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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2005.09.11 19:16
세진님하고 저둘이 먼저 나왔고, 조금있다 승완님이 나오는 바람에 3명이라 부득불 승우님 전화해서
호출하였습니다. ㅋㅋ
이렇게 넷이서 짧고 진하게 3세트 끝내고 왔습니다.
승완님은 아버님 라켓을 가지고 와서 손에 잘 않 맞는다고 하면서도 강력한 스메싱을 선보였고, 승우님은
잠이 덜 깨셨는지 어제 밤과 같은 날카로움은 보이지 않았으나 날이 갈수로 묵직해지는 서브를 선보였습니다.
세진님은 빨래줄 스트로크로 상대팀의 잠을 깨워보려 했으나, 너무 빨리 지나간지도 모를 정도 였습니다. ㅎㅎ

이로써 주말 테니스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음주를 기약하면서..

그리고 한수님, 정말 죄송합니다. 저때문에 좋아하시는 테니스를 한달이상 쉬게 되셨으니...
제가 밤마다 한수님 종아리 근육 빨리 붙으라고 빌고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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