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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매2005.07.10 16:04
지금 보니 문자도 왔었네요.
그래도 번개 치는걸 모르고 지나갔으니....
요놈의 비가 왜 토요일만 오는지 참....

다음주는 눈과 귀를 활짝 열고 문자와 게시판을 사수 하겠습니다.
거..참.... 번개 참석 못해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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