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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르디테스2005.01.23 14:14
유리매회장님 우여곡절이 많은 하루를 보내셨네요.
`김밥나라`라도 들러서 요기라도 하시지 그러셨어요.
힘이 없으면 테니스도 잘 안되던데..
멀리까지 오셨는데 식사를 못하고 가셔서 마음에 안됐습니다.
다음을 기약하지요.
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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