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모님 께서 시골에 다녀 오시면서 배추밭에서 속이 꽉찬 배추를 공짜로 가져오셨습니다..
산지에서는 배추를 인력을 사서 뽑아서 출하하면 인건비도 못 건지기 때문에 무상으로 가져가라고 하셔서 가져오셨답니다...산지에서 중상급 배추가 300원 하는데 서울에서는 1,500정도 한다더군요... 약 4배의 가격차이가 중간 상인 한테 가는 형태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개인이 차를 가지고 김장 배추를 뽑으러 일부러 산지에 간다고 하면 어떨까요.. 시간 비용 + 기름값 + 점심비용 + 노동에 대한 비용... 등등... 과연 그렇게 해서
산지에서 300원 하는 배추를 무상으로 가져오는게 타당할 까요?
비유가 정확했는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생각해 볼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소비경기가 위축이 되고 경제가 좋지 않다보니 서로들 너무 가격 경쟁에만 심혈을 기울이는 것같아요.. (그 외적인 측면에서는 외면한체-즉 제품에 대한 만족도,
A/S,품질 등... ) 저도 소비자 입장에서 비싸게 파는 업자를 두둔하는 건 아니지만 기업은 이윤을 남기기 위하고 그 이윤을 사회에 환원(어떠한 형태로든-직원 월급도 해당) 하기 위해서 존재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당이득이 아닌 적당한 이윤은 필히 추구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처럼 모든 경제가 가격 파괴로만 가는 형태가 아까워서 적어봅니다....인터넷,홈쇼핑,대형할인마트,등등등....
이번에 부모님 께서 시골에 다녀 오시면서 배추밭에서 속이 꽉찬 배추를 공짜로 가져오셨습니다..
산지에서는 배추를 인력을 사서 뽑아서 출하하면 인건비도 못 건지기 때문에 무상으로 가져가라고 하셔서 가져오셨답니다...산지에서 중상급 배추가 300원 하는데 서울에서는 1,500정도 한다더군요... 약 4배의 가격차이가 중간 상인 한테 가는 형태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개인이 차를 가지고 김장 배추를 뽑으러 일부러 산지에 간다고 하면 어떨까요.. 시간 비용 + 기름값 + 점심비용 + 노동에 대한 비용... 등등... 과연 그렇게 해서
산지에서 300원 하는 배추를 무상으로 가져오는게 타당할 까요?
비유가 정확했는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생각해 볼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소비경기가 위축이 되고 경제가 좋지 않다보니 서로들 너무 가격 경쟁에만 심혈을 기울이는 것같아요.. (그 외적인 측면에서는 외면한체-즉 제품에 대한 만족도,
A/S,품질 등... ) 저도 소비자 입장에서 비싸게 파는 업자를 두둔하는 건 아니지만 기업은 이윤을 남기기 위하고 그 이윤을 사회에 환원(어떠한 형태로든-직원 월급도 해당) 하기 위해서 존재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당이득이 아닌 적당한 이윤은 필히 추구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처럼 모든 경제가 가격 파괴로만 가는 형태가 아까워서 적어봅니다....인터넷,홈쇼핑,대형할인마트,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