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김영진2004.08.03 08:33
유리매님, 지난 주말, 휴일에 정말 엄청 강행군을 하셨네요.
KTX 역방향은 정말 고통이죠.
특히 고속철 전용구간에서 300km로 달리면서 터널 통과할때..... (아주 괴롭읍니다)
빨리 가는 것이 좋긴하지만 역방향의 고통은 더 심해지죠.
역방향이 5% 가격 할인된다지만 천원정도 아끼자고 누가 그 고통 감수하겠읍니까?

그리고 영태님 일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토요일 오후(6시 좀 지나서) 영태님과 통화했는데 영태님 대전 못 오셨읍니다.
사정이 생긴건지, 그날 통화할때 실망해서 힘이 없는 목소리(아시죠... 영태님 특유의 힘없는 목소리...)로 지금 성남에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괜히 제가 미안해졌읍니다. (그때 와이프랑 와이프 후배 부부랑 무창포로 피서 갔다가 오는 길이었거던요)
영태님과의 번개는 담에 한번 찐하게 해야 할 것 같읍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