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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004.03.07 03:20
제가 사는 아파트는 단지내 제일 깊은곳이라서, 주차장에서 차도 뺄 수 없고 어디 움직일 수도 없고, 주차장과 진입로의 눈만 포크레인 도움과 우리들의 하루죙일 삽질로 겨우 손 보았네요. 코트는 현욱님네 하드 코트 벽치기장이나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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