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르님의 아이스크림 돌리기가 경각심을 갖게 하는군여.

실은 어제 쪽지를 주고 받고 해서 리플을 달은 줄 알고 있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 와 보니
글쎄... 리플을 안 썼네여.

아이스크림이야 얼마든지 사 드릴 수 있지만
혜연님께서 얼마나 서운하셨을까?
(혜연님! 아임 쏘리!!)

그치만 혜연님! 요리코너의 리플은 다른분께 기회를 드리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자제하고 있답니다.^^

혜연님의 천부적인 테니스 자질을 발견하게 되어
넘넘 기쁘구
앞으로도 그 기량 잘 살리시어
테니스계를 몽땅 요.리 하시기를 바래여.

테니스 계의 요정이 아니고 요.리.사!
모든 선수들을 요리조리 요리 잘해서 휘어 잡으실 것 같은 예감이 드네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테니스 생활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