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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7.27 13:48
테사랑님!
글 잘 읽었습니다.
유비님의 말씀처럼
일반적인 코치님들은 레슨해주는게 직업이기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을것이고
그것은 우리가 이해해 주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테니스는 신앙과도 같은 것이라서
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고 기술들을 전해주는건 당연한것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있고,
특히 초보자들의 슈바이처가 되겠노라고 떠벌리고 다니기 때문에......ㅎㅎㅎ

아마 테사랑님에게도 머지않아 희망과 환희의 테니스가 펼쳐질것입니다.
아울러,
20여분 레슨받는 시간에 모든걸 쏟아부을수 있도록 2시간동안 철저히 몸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는 저의 말을 꼭 기억하시길....

아참,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테사랑님께서도 글을 매우 잘 쓰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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