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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기2003.10.01 14:58
닉 볼리테리 아카데미 원장? 이 만든 '킬러 포핸드' 비디오를 보면 선수들의 자세를 낮추기 위해서 보조기구를 만들었더군요.
허리에 벨트 같은 것을 하고 그 허리벨트에서 발목까지 스프링(다리 길이 보다 30cm정도 짧음)을 연결해서 강제로 자세를 낮추어서
스트로크 연습을 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자세가 몸에 익으면 그 보조기구 없이도 그런 자세가 나오겠지요.

자세를 낯추라 함은 몸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최적의 샷을 구사하기 위함입니다. 구릎을 굽히고 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허리를
세우는 자세가 여간 힘들게 아닌것은 맞습니다만 프로들의 경기를 보면 그들이 최상의 플레이를 할때면 그 자세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서 리듬을 갖고 샷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보통 180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으면 타구시 키높이는 150cm 전후로 낮은 자세를 취하라고 권합니다. 낮은 자세가 몸의 균형이 흩트러
졌을 때 바로 돌아오기가 더 쉽습니다.

경험적으로도 강하게 오는 낮은 볼을 처리하기 위해선 자세를 낮추지 않으면 안되더군요^^;
모든 포즈에서 자세를 낮추어라... 라고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자세를 낮추면 그 만큼 안정되게 샷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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