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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2010.05.24 19:31
1. 연휴인데 아이들 모시고 갈만한 곳도 뚜렷하지 않고 놀이시설은 사람많고 돈들고
또 효과에 별로 가고 싶지는 않았는데 어제 밤에 슬쩍던진 " 미끼"를( 아이들 데리고
정모에 참석하면 경치좋고 인라인도 타고 테니스도 함께 치고 ) 집사람이 덮석 물어
버렸습니다.. 다행히 KEB연수원은 훨씬 더 흡족한 장소였던것 같네요..
2. 오랜만에 참석한 정모 처음뵙는 분들도 몇분 계시고 반가운 님들도 속속 도착하셔서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용철형님도 계셨으면 최상이었을텐데...
참. 저보다는 집사람께서 너무 멋진 하루를 보냈다고 감탄해 했습니다.(탁월한 선택)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 옆에서 보니까 땀좀 많이 났겠더라구요 )
한가로운 날이 오면 자주 가족들 모시고 나들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3. 그리고, 처음뵙는 "호우님" 전테교의 활력소로서 차기 에이스의 자질이 보이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야탑과 꽤 가까운곳에 살거든요...ㅋㅋ
또, 그리고 선수의 시대님, 꼬모님, 커플님 모두 실력이 굉장히 좋아 지셨네요..
작년에 비해 정말 좋아졌습니다.. 거의 제 수준까지 올라오신 것 같아요..

4. 천운으로 수원분교의 에이스들과 한게임 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져서 잘 배우고
돌아 왔습니다..
특히, 정보맨님과 주엽님의 백핸드는 정말로 감탄을 금치 못하였답니다..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는 좀 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해야죠...
" 정보맨님 & 오아시스님 VS 주엽님 & 주영님(해모수) ( 6 : 4 )

5. 정모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 참석않하신분들도 함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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