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정모~첫~참석에~후기까장............!
정모날 아침 여그까장 어케 왔냐고 물었더니, '기사가~델다~줬어염~!' 하길래, 속으로 '어~기사까장~? 좀~사는집안인가보다~! 했더니 부군이셨군요~ㅋㅋㅋㅋㅋ!
호우님은 제 관점에서 볼 때 참으로 특이한 분이십니다.
어떤때는 4차원 소녀같기도 하고, 어떤 때는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에 나오는 때묻지 않은 주인공 소녀같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장 다 겪은 백전노장의 대한민국 아줌마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나중에 '호우를 디벼주마!' 란 특집으로 글을 한 번 쓰고 싶을 정도입니다!
작년에 선수시대님께서 등장 했다면, 올 해는 호우님께서 등장 하셨다고나 할까요~!
전테교스런 여러 분들께서 이어 나타나셔서 수원분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니 참으로 즐겁고 행복합니다.
정모날 아침 여그까장 어케 왔냐고 물었더니, '기사가~델다~줬어염~!' 하길래, 속으로 '어~기사까장~? 좀~사는집안인가보다~! 했더니 부군이셨군요~ㅋㅋㅋㅋㅋ!
호우님은 제 관점에서 볼 때 참으로 특이한 분이십니다.
어떤때는 4차원 소녀같기도 하고, 어떤 때는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에 나오는 때묻지 않은 주인공 소녀같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장 다 겪은 백전노장의 대한민국 아줌마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나중에 '호우를 디벼주마!' 란 특집으로 글을 한 번 쓰고 싶을 정도입니다!
작년에 선수시대님께서 등장 했다면, 올 해는 호우님께서 등장 하셨다고나 할까요~!
전테교스런 여러 분들께서 이어 나타나셔서 수원분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니 참으로 즐겁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