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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2005.08.12 09:27
김병관님..임덕령님!!! 제가 어제 갑작스레 전화 드려서 놀래셨져^^ 죄송해요.....
그리고 아직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통화하게 되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그리구....이렇게 말씀만드려도....좋은 시간되라구 신경 잔뜩 써 주시는데..
감사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여...제주도에 가서 번거롭게 해 드릴까봐 살짝 걱정도 되구요~
빨리 뵙구도 싶고 .....그러네여~ ㅋㅋ

김병관님!!! 정말 저랑 반대루 휴가를^^ 13일...저는 제주로~ 김병관님은......경주로~ ^___^
휴가..잘 보내시길 바라구요.... 맘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덕령님!!! 어제 통화했을 때...운동하셨었군여.....저두 운동하구 있었어요..^___^
반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려요....이따가 전화 드릴게여~~
벌써 제주도에 다녀 온 기분이네여....ㅋㅋ

교장선생님!! 제주도 분들과 연락할 수 있게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초심님!! 이 번주에 뵙지 못하게 되서 정말 아쉬워여...흑흑 ㅠ.ㅠ;;

주엽님!! 이따가 뵈요^___^

발리님!! 원정이라니니여...잘 갔다오라는 말이지요?? ㅋㅋ
발리님.. smallest님....감사합니다!! 잘 다녀올게요~

전테교 분들...모두모두.........행복하셨음 좋겠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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