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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Aug 22, 2020

프로 테니스 선수는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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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테니스 선수는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까?

 

프로 테니스 선수들은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스폰서 계약에 서명함으로써 돈을 벌 수 있다. 선수의 상위 랭킹 지속 기간은 얼마나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하는 지 말해준다. 프로 테니스 선수는 각자 수입이 다르다.

 

최고의 선수와 낮은 랭킹의 프로 선수 사이의 수입 차이는 엄청나다. 예를 들어, 2017년 6월부터 2018년 6월 사이에 로저 페더러는 7,720만 달러(약 920억원)를 벌었다. 그 수입 중 무려 6,500만 달러(774억원)는 후원 계약으로 발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세계 98위 (2018년 9월 기준) 기도 안드레오지는 상금으로 30만달러를 벌었다. 페더러와 안드레오지의 1년 수입을 비교하면 페더러는 안드레오지보다 약 255배 수입을 올렸다.

 

테니스 선수는 대회에서 받은 상금만으로 풀 타임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이는 주로 상위 100위 안에 드는 선수들에게 적용된다. 상위 100위를 벗어난 선수는 ATP 챌린저대회나 ITF 대회에 출전해 경비도 충당 못하는 상금을 받는다.

 

테니스 팬들은 상위 100위 밖에있는 선수가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안드레오지같은 선수가 상금으로 1년에 30만달러를 벌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그 금액을 다 챙겼다는 의미는 아니다.

 

높은 세금, 호텔과 항공등 여행 경비, 장비 비용 (스트링과 스트링 수리비) 및 코치와 트레이너 비용을 지불 한 후에 그가 집으로 가져가는 것은 기껏해야 5만 달러(6천만원)에 불과하다..

 

이 정도만 해도 세계를 여행하고 테니스를 하는데 그리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순위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그는 일년 내내 뛰고 집에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거나 적자가 날 수 있다.

 

100위내에 들면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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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0위 안에 있는 선수는 연간 50만달러, 상위 20위에 들면 1백만 달러 이상을 벌 수 있다. 톱 5가 아니면 남자 선수들에게는 스폰서 계약이 거의 없는 편이라 상금 수입 외에 다른 것은 기대할 수 없다.

 

아래는 테니스대회 등급별 상금이다.

 

테니스 선수는 패배하더라도 상금을 받는다. 1회전에서 패하더라도 참가에 대한 고정 금액은 항상 있다. 마스터스 1000대회의 경우 예선 1회전에서 패하더라도 상금이 지급된다. 선수가 계속 이기면 지급되는 상금이 늘어난다.

 

2019 US오픈의 경우 상금은 다음과 같다.

 

라운드 종료 상금 (미국 달러)


1 라운드 $ 58,000
2 라운드 $ 100,000
3 라운드 163,000 달러
4 라운드 $ 280,000
준준결승 $ 500,000
준결승 96 만 달러
준우승 $ 1,900,000
우승자 $ 3,850,000

 

꽤 큰 금액이다. 한 경기에 5만8000 달러를 버는 것은 결국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US오픈과 같은 그랜드슬램에 참가하려면 대부분 세계 최고의 104명의 플레이어 중 하나로 있어야 한다. 불행히도 모든 프로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선수가 상금 차등에 대한 엄정한 현실을 즐길 수는 없다.

 

아래는 주로 80~200 랭킹 범위의 선수가 출전하는 챨린저대회(총상금 12만 5천달러)의 상금 내역이다.

 

라운드 종료 상금 (미국 달러)


1 라운드 $ 780
2 라운드 $ 1,560
3 라운드 2,580 달러
준준결승 4,380 달러
준결승 7,530 달러
준우승 12,720 달러
우승자 21,600 달러

 

이것이 세계 100위에서 300위 사이에 있는 선수들의 현실이다. 그랜드슬램에 비하면 그 차이는 엄청나다.

 

아래는 500위에서 1500위 사이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퓨처스(현재 M25, W25대회) 상금이다.


라운드 종료 상금 (미국 달러)


1 라운드 $ 260
2 라운드 $ 430
준준결승 $ 730
준결승 1,255 달러
준우승 2,120 달러
우승자 3,600 달러

 

각 토너먼트의 우승자는 아래와 같이 차등해 상금을 받고 있다.

 

US오픈 : $ 3,850,000
125 챌린저 : $ 21,600
25K 퓨처스 : $ 3,600

 

일부 테니스 선수가 꽤 영광스러운 삶을 누리는 동안 다른 선수들은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종종 1회전과 2회전에 출전한 100위 주위 선수를 보게되는데 그들은 승리에 대한 강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더 높은 랭킹으로 오르기 위해 코트에서 처절한 투쟁을 한다.


프로 테니스 선수의 최상위 선수는 가장 돈을 많이받는 운동 선수라는 것을 말해준다. 꾸준히 정상 근처에 머물면 좋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져 스폰서 계약으로 이어진다.

 

중간급 플레이어 (10-50위)는 매우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 50-90위 선수는 생계를 유지하지만 90위 미만의 선수는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100위 미만의 선수의 경우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프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다.

 

테니스는 매혹적인 스포츠이며 실제로 모두 장점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더 많이 이길수록 더 많이 벌 수 있다. 전 세계 수천 명의 선수 중 90명만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스포츠가 테니스다. 여성의 경우 상금이 남자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많은 유럽의 여자 주니어들이 테니스에 도전한다.


테니스 선수는 상금을 실제로 얼마나 받을까.

 

해마다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에서 프로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해 발표한다.


여자 스포츠 선수 가운데 테니스 선수들이 톱10을 대부분 차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포브스는 스폰서 계약금과 상금 수입을 합해 여자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을 나열했다. 테니스는 다른 종목에 비해 스폰서들의 후원금이 많은 편이어서 여자테니스 선수들의 수입이 다른 종목에 비해 많은 편이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면 세금이다. 테니스 선수의 경우 대회가 열리는 나라에서 상금을 받으면 그 나라 법에 따라 세금이 공제되어 지급된다. 또 선수가 속한 나라에서 소득세를 낸다. 수입에는 세금이 따르기 마련이다.

 

세금은 나라마다 다르고 미국의 경우 주마다 다르다. 테니스 선수들의 경우'직장'이 전 세계에 있기 때문에 상황은 조금 더 복잡하다. 이번 주는 중국에서 돈을 벌고 다음 주에는 칠레에서 돈을 벌고 있다.

 

윔블던에서 경기를 하면 영국 세법에 따라 세금이 부과된다. 프랑스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는 프랑스 세법에 따라 세금이 부과된다.

 

국가마다 소득세 법이 다르며, 일부는 소득세가 낮거나 없는 경우 (모나코, 두바이, 스위스)가 있다. 어떤 나라는 소득의 절반을 세금으로 낸다. 벨기에, 독일, 오스트리아 등이 해당된다. 토너먼트의 상금은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국가의 법률에 따라 과세됩니다.

 

따라서 세금이 없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ATP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상금을 고스란히 챙길 수 있다.

 

 

ATP 32명 거주지

1. Rafael Nadal: Home (Manacor, Mallorca, Spain)
2. Novak Djokovic: 모나코 몬테카를로
3. Roger Federer: Home (Switzerland)
4. Dominic Thiem: Home (Austria)
5. Daniil Medvedev: 모나코 몬테카를로


6. Stefanos Tsitsipas: 모나코 몬테카를로
7. Alexander Zverev: 모나코 몬테카를로
8. Matteo Berrettini: 모나코 몬테카를로
9. Gael Monfils: Switzerland
10. Roberto Bautista Agut: Home (Castellon De La Plana, Spain)


11. David Goffin: 모나코 몬테카를로
12. Fabio Fognini: Home (Italy)
13. Diego Schwartzman: Home (Buenos Aires, Argentina)
14. Denis Shapovalov: Nassau, Bahamas
15. Stan Wawrinka: 모나코 몬테카를로


16. Kei Nishikori: Bradenton, Florida, USA
17. Karen Khachanov: Dubai, UAE
18. Alex de Minaur: New Providence, Bahamas
19. John Isner: Home (USA)
20. Grigor Dimitrov: 모나코 몬테카를로


21. Felix Auger-Aliassime: 모나코 몬테카를로
22. Lucas Pouille: Dubai, UAE
23. Andrey Rublev: Home (Moscow, Russia)
24. Benoit Paire: Geneva, Switzerland
25. Guido Pella: Home (Argentina)


26. Nikoloz Basilashvili: Home (Tbilisi, Georgia)
27. Pablo Carreno Busta: Home (Spain)
28. Borna Coric: Dubai, UAE
29. Nick Kyrgios: Nassau, Bahamas
30. Jo-Wilfried Tsonga: Gingins, Switzerland


31. Taylor Fritz: Home (California, USA)
32. Milos Raonic: 모나코 몬테카를로

 

요약

 

Home: 12
모나코: 10
Switzerland: 3
The Bahamas: 3
Dubai: 3
Other: 1 (Kei Nishikori - Florida)


선수들이 버는 대부분의 돈은 스폰서 계약이다. 상금 수입과 다르게 취급되는데 스폰서 계약은 일반적으로 선수가 사는 곳에 따라 세금이 부과된다. 스폰서 계약이 많은 선수들은 몬테카를로나 두바이에 거주하곤한다.


상금 과세의 흥미로운 점은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국가가 요구하는 모든 금액을 선수가 국적에 관계없이 지불해야한다는 점이다. 결국 선수가 토너먼트 참가를 하기 위해 새로운 국가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해당 국가의 규칙을 준수하는 것을 수락하는 것이다.

 

다만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국가와 조세 조약을 맺은 국가에 거주하는 외국인 테니스 선수의 경우는 낮은 세금을 낸다. 이 조약은 특정 국가의 국민에 대한 세금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므로 로저 페더러가 그의 모국인 스위스와 조세 조약을 맺은 국가에서 토너먼트를 하는 경우 상금에 대한 소득세를 적게 낸다.

 

그렇다면 선수들은 상금에서 얼마를 챙길 수 있을까.

 

테니스 선수가 받을 상금은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장소와 세전 상금이 얼마인지에 따라 다르다. 많은 국가에서 누진세 법이 있다.

 

즉, 소득이 많을수록 소득세로 지불해야하는 비율이 높아진다. 선수는 상금 가운데 적게는 55% 많게는 100%를 가질 수 있다. 평균 60 ~ 80%를 실제 수입으로 보면 된다.

 

이 상금으로 동행한 코치와 배분하고 트레이너에게 일비를 지급한다. 호텔비와 항공료, 식대 등 체재비는 모두 선수가 지불한다. 따라서 선수는 60~80% 받은 상금에서 이 비용이 충당된다.

 

상금으로 1천만원을 받게 되면 세금을 제하고 700만원이 손에 쥐어지고 그 가운데 코치 몫으로 상금의 15%인 150만원, 트레이너에게 일비, 호텔 방값, 항공료를 제하게 되면 사실상 손에 쥐는 돈은 거의 없거나 적자가 된다. 그래서 100위내에 있더라도 스폰서의 후원이 없으면 투어 선수 생활을 하기 어렵다.

 

그랜드슬램의 경우 세금은 나라마다 다르다.

 

윔블던이 40~45%로 가장 높고 대체적으로 20~30%대다. US오픈이나 신시내티 마스터스의 경우 상금 수입의 30%를 세금으로 낸다.

 

토너먼트 위치 예상 세율


호주오픈 호주 32.5 %


Roland Garros, ATP 1000 파리 프랑스 30 %


윔블던, ATP 결승 영국 40 ~ 45 %


US 오픈, ATP 1000 Indian Wells, 마이애미, 신시내티 미국 30 %


ATP 1000 몬테카를로 모나코 0 %


ATP 1000 마드리드 스페인 19 ~ 24 %


ATP 1000 로마 이탈리아 23 ~ 43 %


ATP 1000 토론토 캐나다 25 %


ATP 1000 상하이 중국 20 ~ 45 %


그래서 테니스 선수들은 독일과 이탈리아 미국의 클럽 테니스에 참가한다. 클럽대회에서 상위 30위 안에 드는 선수를 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이 클럽 테니스의 매력은 상위 100위 안에 들지 않은 선수들이 연중 공식 상금으로 버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 리그는 여름 동안 몇 달 동안 만 지속되며 클럽은 참가자에게 $10,000 이상을 지불한다. 또한 대부분의 클럽은 선수들에게 주택과 음식을 제공한다.

 

클럽 테니스는 순위가 낮은 선수가 수년 동안 벌 수 있는 좋은 방법입이다. 유럽에 가서 클럽 테니스를 3개월간 참가하면 프로 토너먼트 참가했을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던 선수들이 여럿있다.

 

클럽 경기가 없을 때 주말에 퓨처스와 챌린저대회에 참가해 순위를 유지한다. 선수가 큰 대회에 참가하거나 좋은 스폰서십 거래를 할만큼 높은 순위에 있지 않으면 클럽 테니스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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