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postedJul 12, 2022

드림테니스배는 왜 지도자에게도 상금주나요

Atachment
첨부 '2'

1.JPG

 

안녕하세요. 드림테니스배 운영위원회입니다. 코치님이 지도하신 레슨생이 제1회 윌슨드림테니스배전국동호인대회 입상을 하였습니다. 이에 지도하신 공로에 감사드리며 지도자연구비를 드리려 합니다.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좌번호, 은행
2. 드림배 입상선수와 레슨하면서 찍은 사진
3. 언제부터 얼마간 어떻게 지도했는지 설명
4. 주민번호

 

위내용을 주시면 1,2,3위 성적에 따른 지도자 상금을 아래와 같이 이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회 윌슨드림테니스배 동호인대회가 9일 천안 결선대회를 끝으로 시즌 1 마감을 했다.

 

약속한대로 우승 팀에게 500만원의 상금(세전)이 이체됐다. 대회본부는 한국테니스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는 칭찬을 들었다.  동호인 복식 단일부서 상금 최고 기록이다.

 

이에 더 나아가 이들을 지도한 지도자들에게도 이들을 있게한 공을 높이 사 상금과 드림테니스 볼머신(300만원 상당)을 전달한다.

 

우승팀 지도자에게 100만원, 준우승팀지도자에게 50만원, 3위팀 지도자에게는 각각 25만원이다.   지도자에게 상금만  약 200만원 이다. 

 

해당 지도자들은 이게 웬떡이냐 할수도 있지만 광주테니스연구소 김혜진 소장은 10팀이상 출전시켜 광주대회장 분위기를 돋우웠다. 이번대회는 지도자들의 추천서 없이는 출전하지 못하게 했다.  

 

이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화번호를 적고 사인을 한 추천서가 본부에 도착해야만 선수는 출전할 수 있었다.

 

레슨 안받고 독학하던 분들은 쭈삦쭈삦 지도자 찾아가 추천서 받은 경우도 있다. 이들 일선에서 지도자들이 한국테니스의 첨병들이다. 테니스를 제일 처음 손님 맞는 곳이 테니스장이고 지도자들이다. 

 

예전에는 클럽에서 "어이~" 혹은 "아무개 코치"하며 막대했지만 지금은 연봉 1억원이 넘는 선생님들이다. 이들의 수입이 번듯해지면서 테니스도 골프지도자처럼 프로소리 듣고 대우받는다. 돈이 지위를 말하는 시대에선 지도자의 수입이 그의 사회적 위상을 말해준다. 

 

전국 3천명의 테니스 지도자들이 음으로 양으로 테니스 인구를 늘리고 있다. 100명씩만 레슨생이 있어도 30만명 테니스인이 있고 50명만 해도 15만명. 10명씩만 레슨생이 있어도 3만명 테니스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은 테니스 지도자들이 10만명이 넘는다.

 

연구하고 박사만 해도 수두룩하다. 우리는 그에 비하면 아직 턱없이 적다.  예전에 맞선자리가서 테니스코치라고하면 딸을 안내주던 시대가 있었다. 장가가기 힘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어엿한 사장님들이 많고 선생님 소리를 듣는다. 스포츠 가운데 선생님, 프로 소리 듣는 종목에 테니스가 진입하고 있다. 

 

이제 지도자들이 공부만 하면 된다. 외국어도 하고 외국 연수도 가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테니스가 1등 스포츠 위치에 있길 기대한다. 

 

그런의미에서 제1회 윌슨드림테니스배 4강 이상 선수를 배출한 지도자에게 훈련 지원금을 흔쾌히 투자한다. 

 

2.JPG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1. notice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 ,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같은 선수 중복을 최소화한 [KDK V2010-4game 경기 방식]과 한울방식 첨부 합니다. ..한울방식은 첨부화일 안에 설명서 참조. [KDK 경기방식]은 기존의 고정파트너 형식에서 매게임 파트너를 바꾸면서 경기하는 경기방식으로 전체 경기 참가 인원이 홀수인 경...
    Date2010.02.16
    read more
  2. 권순우, 미국 애틀랜타 250투어 16강 진출..투어 통산 50승

    음성지원(한국어.영어) 테니스 뉴스 권순우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고 있는 250투어 16강에 진출했다.(하단 하일라이트) 애틀랜타 250투어는 권순우가 2019년 7월 예선을 통과해 투어 본선 첫승을 신고한 대회로 권순우에게는 의미가 큰 대회다(권...
    Date2022.07.26
    Read More
  3. 축구스타 케텔라에르 - 테니스는 고독한 스포츠..졌을때의 압박감 너무 심해 축구하기로 결정

    케텔라에르 골 모음 축구명가 이탈리아의 AC밀란에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영입설이 돌고 있는 19살 벨기에의 샤를 드 케텔라에르(De Ketelaere,Charles)가 어린시절 테니스에 큰 재능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케텔라에르는 10살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Date2022.07.25
    Read More
  4. 권순우 애틀랜타 250투어 본선 1회전 생방송(스포티비) 안내

    7월 25일 저녁 12시에 시작되는 권순우 선수 미국 애틀랜타 250투어 1회전 경기를 spotvon2채널에서 생방송 예정이다. 아래 편성표 참고(유료 채널임). 권순우의 1회전 상대는 28살인 마르코스 기론(54위.미국)선수로 메인코트인 스타디움코트 첫 순서로 진행 ...
    Date2022.07.25
    Read More
  5. 7월 25일자 ATP 한국선수 탑5,,세계랭킹 탑10,..장수정 WTA 114위

    한국선수 탑5 7월 25일 저녁 12시 미국 애틀랜타 250투어 본선 1회전에 출전예정인 권순우가 76위에 올라 있으며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챌린저(80) 복식에서 송민규와 하께 우승을 차지한 남지성이 단식 랭킹 487위에 자리 잡았다. 홍성찬이 491위,정현이499위...
    Date2022.07.25
    Read More
  6. 20살 로렌조 무세티, 알카라즈 이기고 함부르크 500투어 우승.. 극적으로 첫 투어 타이틀 획득

    주니어 1위와 2019년 호주오픈 남자 단식 주니어 우승을 차지한 후 같은해에 프로에 데뷔한 20살 로렌조 무세티가 극적으로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무세티는 한국시간 7월 24일 저녁에 시작된 독일 함부르크 500투어 결승에서 ATP 리더로 부상중인 19...
    Date2022.07.25
    Read More
  7. 권순우, 7월 25일 저녁 12시 애틀랜타 250투어 본선 1회전

    북미 투어 일정을 시작한 권순우가 한국시간 7월 25일 저녁 12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250투어 1회전에 나선다. 77위인 권순우는 28살인 미국의 마르코스 기론(54위.미국)과 메인코트인 스타디움코트 첫 순서로 경기에 나선다. 기론과는 첫 맞대결이다. 마...
    Date2022.07.25
    Read More
  8. 베르나르다 페라, 2주연속 우승하며 WTA 50위권으로 급상승

    27살 미국의 베르나르다 페라(Bernarda Pera)선수가 백투백 우승을 차지, WTA 세계랭킹을 50위권으로 급상승시키며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주 헝가리 부다페스트 250투어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130위에서 81위 올라선 페라는 한국시간 7월 23일 저...
    Date2022.07.24
    Read More
  9. 권순우, 54위와 애틀랜타 250투어 본선 1회전

    7월 25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Atlanta) 250투어에 참가중인 권순우의 본선 1회전 상대가 확정되었다. 권순우는 54위, 28살인 미국의 마르코스 기론과 투어 첫 맞대결을 하게된다. 기론은 2014년 프로데뷔 후 투어 우승은 없으나 2020년 8월말...
    Date2022.07.24
    Read More
  10. 남지성.송민규 카자흐스탄 챌린저 복식 우승

    남지성과 송민규(테니스 피플) 한국 복식 테니스 대표인 남지성과 송민규가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챌린저(80)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지성,송민조 페어는 한국시간 7월 23일 저녁에 열린 복식 결승에서 체코 국적의 앤드류 폴슨/다비드 폴야크 페어를 3세...
    Date2022.07.24
    Read More
  11. 권순우, 미국 애들란타 250투어 본선 확정..북미일정 시작

    권순우가 7월 25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애틀란타 250투어 본선을 확정 지었다. 7월 22일 오전까지 본선 대기자 명단에 있던 권순우는 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출전을 철회하면서 본선에 직행할 수 있게 되었다. 권순우는 애틀란타 대회 이후 워싱턴 500투어, 캐나...
    Date2022.07.22
    Read More
  12. 한국에서 ATP 250투어 열린다..9월 26일부터 서울에서

    1996년 마지막으로 열렸던 한국개최 ATP 250투어가 올해 9월 서울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ATP공식 홈페이지 토너먼트 일정에는 서울 대회가 확정 공지 되었으며 한국 개최 배경에는 중국에서 열릴 대회들이 코로나로 취소되면서 서울이 대체지로 확정된 것으로...
    Date2022.07.22
    Read More
  13. 남지성, 카자흐스탄 챌린저 대회서 단복식 승리 행진

    ATP 홈 캡처 28살 남지성이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챌리저(80) 대회에서 승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단식 예선전에 출전해 본선까지 오른 남지성은 1회전을 승리해 16강에 진출했으며 7월 20일 저녁 송민규와 함께 짝을 이뤄 출전한 복식 16강전에서도 승리해 8...
    Date2022.07.21
    Read More
  14. 르샤트라1802NTRP서울대회 결과

    기사=테니스피플
    Date2022.07.20
    Read More
  15. 남지성, 카자흐스탄 챌린저 1회전 승리하며 16강 진출(경기 동영상)

    ATP 홈 캡처 28살 남지성(515위)이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챌린저 테니스대회(80) 1회전에서 승리했다.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남지성은 한국시간 7월 19일 저녁에 열린 경기에서 티모피 스카토프(221위.카자흐스탄)에 3세트 접전 끝에 귀중한 1승을 올리며 ...
    Date2022.07.20
    Read More
  16. 세룬돌로와 크레시, 생애 첫 투어 타이틀 획득..남지성.홍성찬 카자흐스탄 챌린저 본선 진출 성공

    바스타드 결승 아르헨티나의 23살, 30위인 프란시스코 세룬돌로가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세룬돌로는 한국시간 7월 17일 열린 스웨덴 바스타드 250투어 결승에서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의 34위, 세바스티안 바에즈를 2-0으로 이기고 프로데뷔 4년만에...
    Date2022.07.19
    Read More
  17. 한국 남자 간판 남지성.송민규.홍선찬, 카자흐스탄 챌린저에 동반 출전

    한국 남자 테니스를 이끌고 있는 남지성.송민규.홍성찬 선수가 7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챌린저(80) 단식과 복식에 출전하고 있다.(예선전은 7월 17일 시작) 복식 듀오 남지성과 송민규는 2번 시드로 복식 본선에 올라 있으며 홍선찬. 남지...
    Date2022.07.17
    Read More
  18. 바에즈, 루블레프 이기고 바스타드 250투어 결승 진출..세룬돌로와 우승 격돌

    바스타드 하일라이트 21살, 34위인 아르헨티나의 세바스티안 바에즈가 스웨덴 바스타드 250투어 결승에 진출했다. 바에즈는 한국시간 7월 16일 저녁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8위인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에 2-0으로 승리했다. 처음으로 탑 10이내 ...
    Date2022.07.17
    Read More
  19. ATP 세계랭킹에서 사라진 로저 페더러

    페더러 프로필 랭킹 표시부분이 공백으로 되어있다(ATP홈 캡처) 테니스 황제로 불리며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과 함께 세계 테니스를 리드했던 40살, 로저 페더러가 7월 11일 발표된 ATP 세계랭킹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페더러는 부상이 길어지면서 1년...
    Date2022.07.16
    Read More
  20. 르샤트라 NTRP 서울대회 혼합복식 경기일정표 - 7월 17일 오전 8시부터 올림픽공원

    제1회 르샤트라 NTRP 전국동호인복식 테니스대회(혼합복식) * 대진표는 글 하단 링크 일시: 7월 17일 (일) 오전 8시~ 장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접수창구는 2번 코트 앞) 주최/주관: 한국주니어테니스협회(법인등록번호 110-121-0132739,기획재정...
    Date2022.07.15
    Read More
  21. 언빌리버블 정현 13살때의 테니스 훈련 모습과 조코비치 아들 스테판의 7살 테니스 실력

    스테판과 조코비치 조코비치는 올해 열렸던 로마 마스터즈 우승 후 인터뷰에서 "아들 스테판이 작은 클럽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히며 테니스에 재주가 있음을 은근하게 자랑했다. 아버지로서 당연한 자랑거리다. 조코비치는 이번에 우승한 윔블던에도 가족을...
    Date2022.07.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