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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l 11, 2023

윔블던 8강 진출로 신데랠라맨 된 유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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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열심히 보고 방송해설하면 테니스실력에 도움이 될까.


크리스토퍼 유뱅크스가 윔블던 8강에 오르며 테니스채널 방송해설이 도움이 됐다고 했다.

 

미국인 크리스토퍼 유뱅크스가 10일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화나게 하며 윔블던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올해초만 해도 크리스토퍼 유뱅크스는 자신의 프로 테니스 경력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테니스 채널의 해설자로 일하면서 대회 출전을 했다.

 

이제 27세의 유뱅크스는 10일  세계 5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를 3-6 7-6(4) 3-6 6-4 6-4로 꺾고 윔블던 8강에 진출했다.

 

애틀랜타 출신이고 조지아 공대에서 대학 테니스를 했던 유뱅크스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었다. 그의 윔블던 질주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 그가 싫어했던 잔디 표면에서 서브에이스 85개로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유뱅크스는 "잔디와 저는 수년 동안 매우 힘든 관계를 유지해 왔다"라며 "지금은 내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윔블던이 시작되기 직전 그는 마요르카에서 열린 잔디 코트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77위에서 43위로 뛰어올라 첫 ATP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유뱅크스는 “US 오픈 2021에서 나는 내 에이전트에게 내년 말까지 내가 여전히 200위 정도이고 부상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내 시간에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라며 "챌린저 서킷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매우 실망스러워졌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런 다음 그는 2022년 클레이 코트 시즌 동안 방송 해설을 시작했으며 자신의 경기에 도움이 된 경험을 인정했다.

 

메이저대회 첫 8강에 진출하는 유뱅크스는 러시아의 3위 다닐 메드베데프와 맞붙는다.

 

메드베데프는 이리 레흐카와의 4라운드에서 상대 오른발 새끼발가락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메드베제프는 "크리스토퍼는 마이애미 예선부터 이겨 4강에 올라 100위에 들었던 실력자"라며 “그는 저를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여기에서 그는 다시 불타고 있다.

 

그는 최근 첫 ATP 타이틀을 획득했고 4회전 스테파노르를 5세트 만에 이긴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나는 그를 이기기 위해 100%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23년 7월 10일

 

크리스토퍼 유뱅크스

윔블던, 런던, 영국

 

기자 회견

C. EUBANKS/S. 치치파스

3-6, 7-6, 3-6, 6-4, 6-4

 

- 8강 진출에 대한 생각을 들려달라


=꿈이 이루어진다.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오늘 나와 내가 했던 방식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은 초현실적이다. 나는 그것을 정말로 설명할 수 없다. 여러분이 질문을 하면 더 좋을 것이다.

 

-이 모든 것 중 가장 초현실적이거나 믿기 힘든 부분은 무엇인가


=몇 가지 다른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생애 동안 윔블던에서 두 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부터 전화를 확인하고 ESPN 알림으로 내 이름을 보는 것, 잔디 코트 시즌이 시작될 때 내가 잔디를 얼마나 싫어했는지 깨닫는 것까지 모든 것이 있다. 내가 있는 곳. 내가 그것에 대해 갈 수있는 많은 다른 방법이 있다.

 

나는 전체 경험이 모두 회오리 바람이었다고 생각한다. 꿈꾸는 것이다. 하지만 그 꿈이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정말 몰랐다. 지금 여기 앉아 있는데 너무 좋다.

 

- 조금 전 이 꿈이 이루어진다고 하셨는데. 당신은 그 모든 것의 이상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틀 후면 당신은 다닐 메드베데프와 8강전을 치르게 된다. 이 경기는 내가 이기고 싶을 뿐만 아니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과거에 꽤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대략 1년 정도, US 오픈 시간쯤에 모든 것을 고려하고 다음 경기를 단지 경기로 보고 순간을 고려하지 않고 토너먼트의 라운드나 단계를 고려하지 않았다. 내가 겨루어야 할 상대라고만 보았다.

 

전화를 확인했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더 어려울 것이다. 지금은 약간 미쳤다. 제게 익숙한 소셜 미디어 피드를 보는 것은 미친 짓이다. 나는 마치, 이게 뭐야? 이상하다.

 

하지만 저는 모든 것을 분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꽤 큰 순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또한 "이것은 며칠 후에 치러야 하는 테니스 경기"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그것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오늘 이것을 정말로 즐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것이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미친 짓인지 깨달을 것이다.

 

내일이 오면 또 다른 경기가 될 것이고 코트에 서게 될 것이다. 1라운드 윔블던, 2라운드윔블던으로 끝날 수 있었다. 큰 무대인 8강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밖에 나가면 여전히 테니스 경기일 뿐이다. 내 경력의 이 단계에서, 나는 내 경력 초기에 사용했던 것처럼 순간을 고려하지 않고 각 경기를 테니스 경기로 보는 것이 더 나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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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의 나이에 하룻밤 사이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 같다. 코트 위에서 보여주는 플레이 방식과 용기를 보여주는 증거다. 게임에 대한 당신의 관심은 가족, 배경, 성장 방식에서 비롯된 것인가

 

=우리는 아주 큰 스포츠 가족이 아니다. 아버지가 테니스를 좋아해서 저를 테니스에 빠지게 한 것처럼 말이다. 형과 함께 라켓을 집게 했다. 형과 나를 테니스에 끌어들이는 것은 쉬웠다. 우리가 높은 수준의 운동 선수의 혈통에서 온 것과는 다르다.


저에게 영향을 준 것은 제 주변에서 자란 많은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젠킨스는 형이 디비전 I 테니스를 치기 전까지 우리 가족 중 디비전 I 테니스를 한 알고있는 선수였다.

 

그런 다음 나는 도날드 영과 함께 수년을 보냈고 그것이 나와 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나만큼 Coco와 가깝다. 나오미와 좋은 친구다. 나는 그들을 통해 정보를 얻고 충분한 테니스 선수들 주위에 있었다.

 

그것은 내가 스포츠를 바라보는 방식과 테니스와 내 경력을 바라보는 방식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내 생각에 우리 가족은 내가 스포츠 외적으로 더 다재다능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테니스 쪽에서 저는 운이 좋게도 정말 놀라운 사람들, 정말 놀라운 운동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내가 아니라 테니스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경기 중 자신의 실제 모습을 말로 표현할 수 있나. 이 상황에 처한 모든 관심과 행복감에 휩싸이지 않는 것이 쉬운가. 윔블던은 마이애미와 다르다. 당신은 역사와 전통의 한가운데에 있다. 특히 경기 중간에 어떤 느낌이 드나.


=테니스 경기일 뿐이다. 나는 여기 내 경기 중 한가운데에 있었고, 윔블던에서 그야말로 브레이크 포인트에 빠졌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브레이크위기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 이 상황에서 나를 구출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 또는 이 게임을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은 무엇인지 생각한다.

 

나는 위치나 코트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

 

-명예로운 영국인 같은 기분이 드는지 궁금하다. 영국 1위를 꺾고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


= 그렇게 생각한다. 그것은 꽤 공평하다. 이곳의 팬들은 정말, 정말 제 뒤에 있었다. 카메론 노리와의 시합에서도 힘든 분위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당연히 군중은 노리가 이기기를 원했고 노리를 응원했다.

 

나는 그들이 매우 공정하다고 느꼈다. 좋은 순간이 있으면 박수를 치고 좋은 품질의 테니스를 즐기는 것 같았다. 그 이후로 그들은 이번 주 내내 정말 정말 저를 뒤쫓아 온 것 같다.


저는 명예 영국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며 8강에 진출한 저에게 조금 더 많은 응원을 보내주기를 바란다.

 

-윔블던 전체가 응원하는 기분이 드나

 

=기분이 좋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커밍아웃하게 만들고 그들이 제가 잘하는 것을 정말로 보고 싶어하게 만든 것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제 생각에는 경기의 썰물과 흐름, 그리고 관중들이 선수들을 어떻게 응원해 왔는지에 기반한 순간적인 유형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포츠맨 중 한 명을 연기했다. 아서 애시와 가상의 자리에 앉을 수 있다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나.

 

=기회가 있다면 솔직히 그가 내 게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의 의견을 듣고 싶다. . 나의 플레이, 개선할 수 있는 영역, 형편없는 백핸드 슬라이스에 대해 어떤 조언을 듣고 싶다.

 

하지만 그 다큐멘터리에서 그를 묘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졌다. 이전에 해본 적이 없는 약간 다른 영화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했던 연구를 해야 하고 기술을 익히기 위해 예전 영화를 다시 봐야 하는 경험이었다.

 

또한 그의 태도, 사물에 대한 그의 관점, 그의 철학,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기 위해 그에 대한 수많은 인터뷰를 보았다.

 

너무 많은 다른 것들이 저에게 도전했다. 하지만 최종 프로젝트를 보게 되었을 때 그것은 또한 매우 보람이 있었다. 그것은 내가 큰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일이었고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도록 선택되었다는 것에 흥분된다.

 

-당신의 아버지를 테니스에 입문하게 만든 것은 누구 또는 무엇이었나. 당신과 당신의 팀은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에서 장기 체류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나

 

=제 사촌이 미시간 주립 대학 테니스 ​​선수였다. 그의 아버지인 나의 삼촌은 그의 동료들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으로 테니스에 입문했다. 처음에는 라켓볼이었고 그 다음에는 테니스였을 것이다.

 

아버지는 형과 유대감이 생기고 싶어서 함께 라켓볼을 시작했다. 그러자 삼촌이 말했다. 테니스를 해봐야지. 그것이 시작점이다.

 

우리는 우연히 애틀랜타에 살게 되었다. 그때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1인당 미국에서 가장 큰 테니스 시장이라는 것을 안다.

 

수많은 테니스 코트, 수많은 테니스 선수, 코치 등이 있다. "아, 테니스를 쳐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것은 꽤 편리한 스포츠였기에 그렇다. 아빠가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우리를 거기에 데려갔다.

 

-당신과 당신의 팀은 윔블던에서 어떻게 지내나

 

=호텔 체크아웃 날짜를 몇 번 변경해야 했다. 그게 전부다. 다른 모든 것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일반적으로 호텔을 예약할 때, 특히 슬램에서 두 번째로 본선에 나섰다. 이전에 몇 번 와일드 카드가 있었다. 호텔 취소 정책은 까다로울 수 있다. 우리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다.

 

다시 월요일로 옮겼다. 그런 다음 어제 다음 금요일로 옮기자고 말했다. 한 번 더 옮겨야 한다면 다음 주말까지 옮길 수도 있다.


그것은 실제로 이루어져야만 했던 유일한 물류 변경이다. 다른 모든 것은 거의 동일했다.

 

-이번 일이 당신에게 회오리바람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2, 3주 동안 당신에게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이었나


=가장 큰 교훈은 잔디를 좋아하는 것 같다.


토요일 오후 결승전인 마요르카 대회를 끝내고 일요일 오전 2시나 3시에 이곳에 도착하는 사이에 모든 것을 처리할 시간이 아직 없었다. 그냥 다음 경기에 집중하고 있을 뿐이다.

 

마요르카를 마쳤을 때 티아고 몬테이로와 1라운드 경기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다음 다음 경기로 넘어갔다. 그것이 내 포커스다. 거기에서 계속 진행되었다.


앉아서 무엇이 바뀌었는지, 내가 배운 교훈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나는 그것을 위한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이 시합을 끝냈고, 다음은 누구인지 모르겠다. 나는 대진표를 그렇게 많이 확인하지 않았다. 노리, 티아고, 오코넬에 이어 스테파노스가 다음인지 몰랐다.

 

-아직도 테니스 채널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나


=계속 그렇게 할 계획이다. 정말 재미있고 제가 즐기는 것이다. 확실히 계속하고 싶은 일이다.

 

- 오늘 경기력을 어떻게 평가하고 다음 상대를 어떻게 분석하나. 다음 상대 분석에 도움이 되나?

 

=다음 상대를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제가 몇 달 전에 그와 경기를 했다는 것이다. 그게 아마 가장 큰 일이 될 것이다. 다른 코트, 다른 표면, 다른 조건 이것이 가장 큰 일이 될 것이다.

 

-오늘 당신의 경기를 어떻게 분석하나

 

=필요할 때 플레이를 잘한다고 생각했다. 이전 라운드에서처럼 서비스를 잘한것 같지 않았다. 2세트 후반쯤에 통계가 올라오는 걸 봤다. 에이스는 한 개밖에 없었다. 서브에서 조금 더 점수를 낼 수 있었다.


바람이 휘몰아쳐 편안하기가 어려웠다. 중요한 포인트를 플레이해야 하고 특정 포인트를 다른 포인트보다 더 잘 플레이해야 한다. 승리를 위해 필요할 때 잘 뛸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에게 그것은 아주 좋은 신호다. 높은 수준의 상대에게 이길수 있게 됐다.

 

- 이번 대회에 임하게 되었을 때,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경기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어떤 모습이라고 생각하나


=이번 라운드에 진출하고 싶거나 이기고 싶다는 것을 별로 강조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기고 싶다고 목표만 세울 수는 없다. 약간의 압박감이 생기는 것 같다.


저는 코트에 갈 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코트에 나갈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칠 거라는 걸 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나는 괜찮다. 경기가 끝난 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할 것이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자신감이 계속 커지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을 이길 수 있을 때 도움이 된다. 사실 여기까지 올 생각은 없었다.

 

나는 내 첫 번째 타이틀인 마요르카의 뒤를 막 벗어나고 있었다. 나는 정말로 무엇을 기대해야할지 몰랐다. 나는 티아고와의 첫 라운드가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첫 세트를 잃었고 거기에서 반등할 수 있었다.

 

어느 정도의 경기 승패에 대한 기대치를 설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경기가 끝나면 뒤를 돌아보며 제가 해야 할 모든 일을 했고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쳤다고 말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이기든 지든 난 받아들인다.

 

-코코와 나오미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그들이 당신에게 어떤 종류의 팁이나 조언을 했나


=제 생각에 가장 큰 것은 두 선수가 공통적으로 말한 것이다. 그들은 제가 이 수준에 속하는 것처럼 느낀다고 오랫동안 말해왔다. 오랫동안 나는 내가 이 수준에서 정말로 일관되게 플레이할 수 있을 만큼 일관성이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질문했다.

 

나는 내가 어떤 경기에 나올 수 있고 어쩌면 불을 붙일 수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실력 있는 상대와 계속해서 경기를 이어갈 수 있다고 정말 믿었는지 모르겠다.

 

그것은 코코가 오랫동안 나에게 말해온 것이다. 나오미도 같은 말을 한다. 그것은 자신감을 강화하고 심어주는 주된 일이었다. 이 수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그냥 믿어야 한다. 내가 그들 주위에 있을 때 그들의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약간 전염성이 있다.


그들이 자신의 목표나 코트에 갈 때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는 약간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코트에 발을 디딜 때 훨씬 더 꼼꼼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내가 코트에 발을 디딜 때, 나는 이 레벨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나는 이 레벨에 속해있다. 그냥 나가서 실제로 믿어야한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주어도 괜찮다. 결과가 어떻든 간에.

 

 

기사=테니스 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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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가 미국의 크리스토퍼 유뱅크스와 US오픈 1회전을 한다. 권순우는 지난 1월 호주오픈 1회전에서 유뱅크스와 5세트 접전끝에 패한 바 있다. 당시 애들레이드오픈 투어 우승을 하고 힘이 다 빠진 상태에서 출전한 호주오픈 1회전에서 유뱅크스의 서브 에이...
    Date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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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US OPEN] 한나래 예선 결선 진출하며 본선 진출 희망 이어가... 홍성찬은 2회전 탈락

    31살, 243위인 한나래가 2023년 US OPEN 여자 단식 본선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하단 하일라이트 링크) 한나래는 한국시간 8월 25일 새벽에 열린 예선 2회전 경기에서 8번 시드를 받은 103위, 이탈리아의 루크레지아 스테파니니를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10-4...
    Date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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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모집] 전국 고교동문테니스대회 - 11월11일 , 구미

    제11회 KPTA배 전국고교동문테니스대회가 11월 11일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한국테니스지도자아카데미(KPTA)가 주관하고 구미시체육회,구미시테니스협회,삼창스포츠(솔린코),던롭코리아,KD POWER가 후원한다. ...
    Date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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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US OPEN] 장수정, 예선 1회전 승리..홍성찬.한나래 2회전 출전

    US OPEN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예선에 출전중인 152위 장수정이 어렵게 1회전을 통과했다.(하단 하일라이트) 장수정은 한국시간 8월 24일 오전 8시에 시작된 223위, 18살 체코의 루시 하블리츠코바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6-1로 이긴 후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Date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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