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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09, 2024

산전수전 즈베레프가 스페인 혈기를 망치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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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3be.png 9일 일요일에는 롤랑가로스에서 새로운 우승자가 선정된다 .

 

카를로스 알카라즈와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첫 번째 프랑스오픈 결승전에 출전하며 파리 땅에서 첫 타이틀 획득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야닉 시너를 이긴 알카라스는 이미 US오픈 2022와 윔블던 2023이라는 두 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했다는 이점이 있다. 즈베레프는 자신의 첫 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인내심 있게 기다리고 있으며 아마도 최고의 기회를 얻었을 것이다.

 

즈베레프와 알카라즈의 이번 10번째 충돌은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밤 9시반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다.

 

알카라스가 첫 번째 대관식을 올릴까.

 

알카라스는 준결승전에서 세계 1위 야닉 시너를 무너뜨렸다 . 한 세트 반 동안 몸둘바를 모를 경기를 한 알카라스는 궁극적으로 클레이 코트의 경험과 기량을 활용하여 시너와의 경쟁에서 또 다른 우위를 확보하여 2-6, 6-3, 3-6, 6-4, 6-3으로 승리했다.

 

자신의 세 번째 그랜드 슬램 결승에 진출했다. 알카라스는 각 코트 표면에서 최소 한 번 그랜드 슬램 결승에 진출한 가장 어린 선수다. 21세의 이 선수는 확실히 거기에 머물고 싶지 않고 각 경기장에서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하는 최연소 선수가 되고자 한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세계 1위 야닉 시너와 3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준결승전은 기대에 부응하여 5세트에나 가서 승자가 결정되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경기 중 최고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지 못해 품질 면에서는 실망스러웠다는 평가다.

 

ATP 순위에서 조코비치와 시너에 뒤처져 있을 수 있지만, 그는 틀림없이 현재 클레이에서 최고의 선수다. 그는 이번 프랑스오픈 에서 상위 30위 선수 4명을 물리치고 뛰어난 기술과 코트 지배력을 보여주었다.

 

알카라스는 테니스 마니아들을 사로잡으며 급속한 성장을 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프랑스오픈에서 첫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고 예상은 빗나갔다.


그가 파리에서 열린 결승전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것은 2022년 US 오픈과 2023년 윔블던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알카라스의 이전 4번의 프랑스오픈은 그에 대한 높은 기대로 인해 실패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번 일요일 타이틀 확보에 실패하면 또 다른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이 될 것이다.


어쩌면 가장 유리한 형국에서 트로피를 놓치는 것은 그에게 치명적인 꼬리표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결승전이 2004년 이후 빅 3 선수가 없는 첫 번째 프랑스 오픈 결승전이고 그가 우승 후보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더욱이, 그의 타이틀 경기에서의 뛰어난 기록은 그가 이 느린 파리 클레이코트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상대하기 때문이다.

 

그는 메인 투어 챔피언십 경기(결승전)에서 14승 4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4패중 세번이 클레이코트(리우,우막,함부르크)였다. 이것은 세간의 이목을 끄는 결승 매치는 아니었다.


하지만 세간의 이목을 끄는 이벤트(그랜드 슬램과 마스터스) 8번의 타이틀 매치 중 7번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그의 유일한 패배는 지난해 신시내티 마스터스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상대로 앞서갔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것이다.

 

알카라스는 프랑스오픈 결승 진출 뒤 "저는 우승자 명단에 제 이름과 흔적을 남기고 싶다. 아직 한 발 남았다. 가장 복잡한 단계 중 하나다. 우승을 차지한다는 이미지는 있지만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마침내 알렉산더 즈베레프에게 중요한 순간이 찾아왔다

 

즈베레프는 수년 동안 인내심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 그의 시간이 다가온 것 같다. 2020년 US 오픈 결승전에서 도미니크 팀에게 패한 뒤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다. 게다가 2022년 롤랑가로스에서 라파 나달과 의 준결승전에서 누구도 잊지 못한 발목 부상을 당하는 등 불운을 겪었다.

 

이번 대회 탈론 그릭스푸어와 홀거 루네를 상대로 5세트경기를 2번이나 치른 즈베레프는 기세를 얻었고, 알렉스 드미노와 캐스퍼 루드를 편안하게 물리치고 두번째 그랜드 슬램 결승전에 진출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일이 뜻대로 흘러가면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2022~2023년 불운을 모두 소진한 것 같다.

 

7일 금요일은 그에게 특히 긍정적인 날이었다.

 

세 가지 중요한 어드빈티지중 두 가지가 코트에 들어서기도 전에 발생했다. 그날 오전, 알카라스와 시너의 5세트 경기는 그에게 분명 고무적이었다. 거의 2년 동안 그를 괴롭혔던 가정 학대 혐의가 마침내 기각되어 상당한 정신적 안정을 얻었다.

 

그는 이제 이 행운의 기간이 이틀 동안 계속되어 오랫동안 그를 피했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즈베레프는 마스터스 레벨에서의 성공과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입증되었듯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력 중 지금까지 이 레벨에서 운이 좋지 않았다.

 

상황은 좋지 않았고 슬램에서는 그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는 US 오픈 2020 결승전에서 도미니크 킴과의 경기에서 서브를 하지 못했고, 올해 초 호주 오픈 준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상대로 두세트 리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솔직히 말해서, 즈베레프는 큰 경기 중 결정적인 순간에 긴장하는 경향이 있으며, 9일 일요일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려면 긴장하지 말아야 한다. 그에게 정신적 장벽을 제시하는 다닐 메드베데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도미니크 킴과 같은 동시대 라이벌과 이번 대회에서 운좋게 마주 하지 않았다.

 

즈베레프는 그랜드 슬램에서 상위 10위권 선수를 상대로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자신의 세대인 1990년대 선수들에 비해 2000년대생 상위권 선수들을 상대로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른 많은 선수들과 달리 그는 알카라스와 시너를 상대로 상대적으로 강력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그랜드 슬램에서 그가 거둔 상위 10위 상대로 3번 이긴 것은 이 두 선수를 상대로 한 것이었다. 올해 호주오픈 8강과 2022년 롤랑가로스 8강(6-4 6-4 4-6 7-6(7))에서 알카라스를 이겼고 2023 US오픈 4회전에서 시너를 이겼다.

 

테니스 역사상 가장 지배적인 그룹인 빅 3 멤버들을 상대로 한 승리를 포함하여 그가 최고 수준에서 경험한 상당한 성공을 고려하면, 큰 경기 중 결정적인 순간에 즈베레프가 정신적으로 분투하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그는 투어 수준의 챔피언십 경기에서 23승 11패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자랑합니다. 특히 그는 해당 경기에서 상위 5위 선수를 상대로 6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즈베레프는 시너와 함께 올해 그랜드 슬램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현재 인상적인 12경기 연속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트 밖에서의 긍정적인 요소는 그의 사기를 높이고 일요일의 큰 대결, 큰코트에서 그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맞대결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5승4로 앞서고 있다(슬램에서는 2-1, 클레이에서는 1-2). 즈베레프는 중요한 경기에서 알카라스를 좌절시킨 전력이 있다. 그는 이전에 2년 전 파리의 바로 이 장소에서 그렇게 한 적이 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실력면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뛰어난 선수다. 이번 매치업에서 또 다른 패배를 피하기 위해 잘 생각한 계획을 가지고 경기에 접근하고 지금까지 이번 캠페인에서 달성하지 못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해야 한다. 클레이코트 경험이 적은 시너를 상대할 때와는 다르다.

 

즈베레프는 알카라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탄탄하고 강력한 백핸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파리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스페인 선수의 파티를 망치게 된다면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즈베레프는 이번 대회 위너 272개로 1위, 64개 에이스로 2위, 첫서브 75% 14위를 하고 있다.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 위너 226개로 3위, 22개 에이스로 20위, 첫서브 70% 45위를 하고 있다. 리시빙 포인트 47%로 5위가 그나마 알카라스가 내세울 거리다.

 

기록으로 보면 즈베레프가 우세하지만 롤랑가로스 결승 경기는 기록을 넘는 무언가가 있을 수 있다.

 

한국시각 밤 9시반에 두 선수의 남자단식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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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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