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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Mar 12, 2024

호랑이 문신 사발렌카와 중국 간판 25살 유안유,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16강 진출,,163CM 파올리니는 연승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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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사발렌카 3회전

 

1번 시드인 이가 시비옹테크와 2번시드 사발렌카, 3번 시드인 코리 고프가 인디언웰스 마스터즈즈 16강에 올랐다.

 

 결혼과 출산후 지난해 코트에 복귀해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204위, 덴마크의 카롤라인 보즈니아키도 승리하며 16강에 합류했다.  

 

2010년 10월 WTA 1위에 올랐던 보즈니아키는 경기를 할수록 전성기 못지않은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33살의 나이를  역주행하고 있다.

 

3월 첫주 미국 텍사스 오스틴(AUSTIN)에서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며 50위 이내로 진입한  25살, 중국의 유안유(Yue Yuan)도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며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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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유는 한국시간 3월 12일 새벽에 열린 32강전에서 30위인 미국의 카롤라인 돌레하이(CarolineDolehide)에 3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1세트를 1-6으로 내준 유안유는 2세트에서 6-4로 승리해 추격전을 펼쳤고 3세트 체력을 바탕으로 한수비에서 우위를 점하며 타이브레이크에서 7-2로 승리했다.

 

상금 약 1억 4천만원을 확보한 유안유는 실시간 세계랭킹을 본인 커리어 하이 42위까지 끌어올렸으며   12위인 러시아의 다리아 카사트키나(DariaKasatkina)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중국 여자 테니스는 8위인 정친원을 선두로 42위권에  왕신유와 유안유, 52위 왕시유 등 7명의 선수가 정상급 풀레이를 꾸준하게 보여주며 여자 테니스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월말 두바이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반열에 오른 163CM 단신  이탈리아의 자스민 파올리니(Jasmine Paolini) 도 16강에 오르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14위인 파올리니는  두바이 1000시리즈 결승전에서 만났던  러시아의 안나 카리스카야(Anna Kalinskaya) 를 32강전에서 다시 만나 승리했다.

 

여자 단식 16강전

 

Iga Swiatek  vs Yulia Putintseva 
Angelique Kerber  vs Caroline Wozniacki 
Anastasia Potapova  vs Jasmine Paolini 
Anastasia Pavlyuchenkova  vs Marta Kostyuk 


Yue Yuan  vs Daria Kasatkina 
Elise Mertens  vs Cori Gauff 
Diane Parry  vs Maria Sakkari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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