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우승 후 더욱 발전하는 야닉 시너, 로테르담 500투어 결승 진출
첨부 '1' |
|
---|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인 22살 ATP 4위,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JANNIK SINNER)가 기술과 전술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네달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고 있는 500투어 결승에 진출했다.
시너는 한국시간 2월 17일 저녁에 열린 준결승에서 27살 탈론 그리에크스푸르(29위.네덜란드)를 2-0으로 이기고 통산 12번째 타이틀 획득에 한걸은 더 다가갔다.
시너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를 이긴 호주 테니스 영웅인 24살 11위인 알렉스 드미노(ALEX DE MINAUR)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시너가 6전 전승으로 앞서고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약 5억7천만원(€ 399,215)이 주어진다.
로테르담 준결승 하일라이트
![](/files/attach/images/666170/386/752/cf56e57b7b3ce43cc762adcafcf38a31.jpg)
-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 ,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
홍성찬, 극적인 역전승으로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본선 진출..조코비치와 알카라즈 1,2번 시드로 출전
-
연인사이 볼터와 드미노, 같은 주간에 500투어에서 동시 우승.. 드미노는 멕시코서 수천km 날아와 응원
-
홍성찬, 권순우 이기고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예선 결선 진출
-
나달 vs 알카라즈..넷플릭스 슬램 하일라이트
-
유안유, 미국에서 열린 중국선수간 최초의 WTA투어 결승에서 왕시유 이기고 생애 첫 타이틀
-
드미노, 멕시코 500투어 2년 연속 우승..움베르, 두바이 500투어 우승하며 결승전 6전 전승 기록
-
국가대표 후원 계약은 배드민턴처럼
-
조코비치,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참가...UCLA코트서 연습
-
테니스선수들의 매력, 여행
-
부블릭, 두바이 500투어 결승 진출,..라인즈맨에 욕설한 루블레프 몰수패 당해
-
리오500투어 8강 올랐던 17살 폰세카, 테니스 명문 버지니아 대학 진학 포기하고 프로 데뷔
-
사우디 국부펀드, ATP와 파트너 협약,,축구와 골프에 이어 영향력 확대
-
홍성찬, 인도 챌린저 1회전 탈락..28일 오후 권순우와 호흡 맞춰 복식 출전
-
프로선수들조차 힘들어하는 테니스
-
테니스화에 숨겨진 과학
-
조던 톰슨, 프로데뷔 11년만에 멕시코에서 첫 투어 타이틀 획득
-
세바스티안 바에즈, 브라질 리우 500투어 우승..5번째 타이틀
-
홍성찬과 권순우, 인도 뉴델리 챌린저 단.복식 출전..권순우는 3월초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예선참가
-
1월에 투어무대 데뷔한 나보네, 브라질 500투어 예선통과 후 결승 진출
-
태극기 휘날리며 한 코리아 테니스파크 착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