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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05, 2024

나달 건재...조코비치는 부상

Atachment
첨부 '2'

브리즈번 인터내셔널(호주/멜버른, 하드, ATP250)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전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의 은퇴는 올해가 아닐것으로 보여진다.

 

나달은브리즈번 만원 관중속에 치러진 4일, 단식 2회전에서 세계 102위 제이슨 쿠블러(호주) 6-1, 6-2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1세트 5대0으로 앞서며 자신의 게임은 확실하게 지키고 상대 게임은 끝까지 넘겨 브레이크했다. 

 

37살의 나달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2회전 뒤 1년간 쉬었다. 6월 수술을 받고아 재활에 힘쓴 뒤 10월 이후 코트 연습을 시작했다. 브리즈번대회에서 약 1년만에 투어에 복귀했다.

 

나달은 1회전에서 도미니크 팀을 7-5, 6-1로 이기고  이날 2회전에서 11포인트를 연속 획득하는 등 쿠블러를 압도했다.

 

오른팔 부상을 위해 메디컬 타임을 쓴 쿠블러를 상대로 2세트 초반에 브레이크한 나달은 내리 달렸다.  나달은 강도도 세졌고 빠른 경기를 했다. 경기시간은 1시간 21분.

 

나달은 8강에서 까다로운 상대인 세계 55위 조던 톰슨과 5일 오후 7시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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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는 유나이티드컵에서 손목 부상을 입어 호주오픈을 시간 여유 두고 준비하게 됐다. 

 

3일 열린 테니스 국가별 대항전 유나이티드컵(호주/퍼스/시드니, 하드) 8강전에서 조코비치는 호주 알렉스 드미노에게 4-6 4-6으로 패했다. 조코비치는 대회 중에 오른손목의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고 시종 안정감이 부족했다.

 

조코비치는 "시즌 개막 첫 주에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100%의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자신의 레벨에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남은 기간동안 자신의 컨디션을 정돈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됐다며 손목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복과 트레이닝의 루틴을 지키고, 호주오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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