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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Aug 28, 2023

알카라스 - 트로피 신경 쓰지 않고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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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라켓 회사의 5세대 CEO인 에릭 바볼랏이 US오픈을 앞두고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7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대표가 맨해튼으로 직접와서 서명하는 모습을 담은 소식을 공유했다.

 

에릭 바볼랏은 "우리는 윔블던보다 나이가 많다. 테니스계에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우리 제품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제품을 가지고  경기하고 승리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875년에 설립된 바볼랏은 스포츠 초창기부터 고품질 테니스 장비의 대명사였다.

 

그들의 유산은 스트링에 있지만, 그들은 스페인의 카를로스 모야가 퓨어 드라이브 라켓을 사용해 1998년 롤랑가로스에서 우승을 했다. 바볼랏 프레임으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된 이후 라켓 게임에 뛰어들었다.

 

그런 다음 또 다른 스페인 테니스 전설인 라파엘 나달이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바볼랏 에어로프로로 무장하여 롤랑가로스에서 14개를 포함하여 22개의 그랜드 슬램 트로피를 획득했다.

 

스페인 남부 무르시아 출신의 20세 선수는 그의 유명한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르지만, 동시에 테니스 역사책에 자신만의 장을 쓰고 있다.  알카라스는 바볼랏과 10살때 첫 계약을 맺었고 줄곧 그 인연을 이어갔다. 

 

알카라스는 자신의 윔블던 및 US오픈 우승을 기념하는 디테일을 갖춘 맞춤형 라켓 백도 선보였다.
알카라스는  “내가 가진 첫 번째 기억은 국제 토너먼트인 스페인에서의 첫 여행이었다”며 “나는 바볼랏 라켓을 들고 경기했다.

 

처음 시도했을 때 정말 놀라웠고,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며 "저는 다른 브랜드와 협력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이번 연장 계약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1번 시드인 알카라스는 화요일 아서 애시 스타디움 야간 세션에서 도미니크 퀘퍼와 대결하면서 US 오픈 타이틀 방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래는 대회를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 내용이다. 

Q. 올해 US 오픈을 어떻게 준비했나


CARLOS ALCARAZ: 이제 준비가 된 것 같다. 나는 잘 연습하고 있다.  US 오픈에서 첫 경기를 다시 치르게 되어 매우 기쁘다.

 

Q. 노박에 대해 조금 이야기하자면, 그와의 매치업이 이 스포츠에서 정말 좋은 라이벌로 변하고 있다. 그를 선수로서 볼 때, 자신의 접근 방식에서 모델링할 수 있는 가장 많은 점은 무엇인가


CARLOS ALCARAZ: 그는 우리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가 게임에서 하는 모든 일은 믿기지 않는다.


아마도 그의 정신이 바위처럼 단단할 것이다. 나는 그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할 것이다. 힘들고 힘든 순간, 아마도 그는 자신이 쓰러져 있고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그는 항상 계속해서 플레이하고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준다.


아마도 그것이 그가 가진 가장 중요한 것일 것이고, 나는 내 자신의 게임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치른 결승전처럼, 내가 말하는 것과 똑같다. 그것은 제가 배운 것이고 제 자신의 게임에서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Q. 1년 전과 현재의 삶과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나


CARLOS ALCARAZ: 글쎄요, 제 인생은 정말 많이 바뀌었다.


아마도 다른 삶일 것이다. 내가 더 유명해지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US오픈 이후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을 알기 시작했다.


개인적인 삶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나도 똑같은 사람, 평범한 사람이다. 확실히 코트 위에서는 내가 더 성숙해진 것 같다. 나는 1년 전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었다고 느낀다. 작년에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지만, 좀 더 성숙해지고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Q.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 코치가 캐나다에는 없었고 신시내티에서는 있었다. 그가 코트에 없을 때와 코트에 있었을 때 느끼는 차이를 설명해 달라. 코트에 그가 있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나


CARLOS ALCARAZ: 후안 카를로스가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이 항상 좋은 일이다. 나는 그가 일년 내내 여행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는 토너먼트의 90%를 여행하지만 때로는 가족을 돌봐야 할 때도 있다.


나에게는 그가 없을 때 정말 좋은 코치가 있는데 바로 토니다. 그는 선수 시절 후안 카를로스의 코치였다. 


후안 카를로스가 있든 없든 나는 아무런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 나는 그가 없을 때에도 훌륭한 프로페셔널하고 훌륭하고 훌륭한 코치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Q.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올해는 좀 더 복잡하고 도전적이라고 생각하나


CARLOS ALCARAZ: 아마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저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번 연습 주간에는 작년에 했던 것과 똑같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플레이할 방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연습하고 그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디펜딩 챔피언, 포인트 등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나는 단지 내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고, 모든 연습에서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토너먼트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

Q. 뉴욕 등 도시를 돌아다닐 때,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본다는 사실에 대해 어떤 감정이 드나


CARLOS ALCARAZ: 여기 뉴욕에는 스페인 사람도 많고, 남미 사람도 많다. 가끔 정상적으로 걷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나도 그 부분을 즐겨야 한다. 하지만 때로는 어려울 때도 있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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