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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15, 2023

30대 선수들, 윔블던 앞두고 코트로 복귀,,라오니치.니시코리 복귀전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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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해 20개월 이상 공백기를 가지면서 회복에 전념했던 30대 선수들의  성공적인 복귀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33살인 일본의 케이 니시코리는 부상 후 20개월만에 출전한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 75급 챌린저 대회(Caribbean Open) 1회전에서 승리하고 16강에 올랐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해 2015년 4월 세계랭킹 4위까지 올랐으며 12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니시코리는 부상공백으로 세계랭킹이 없어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해 6월 13일 경기에서 복귀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의 남지성도 이 대회 출전했으며 단식에서는 예선 탈락, 복식에서는 8강에 올라있다.

 

2008년 프로에 데뷔해 2016년 11월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던 32살인 밀로스 라오니치도  6월 13일 투어 경기를 통해  24개월여만에 코트에 복귀했다.

 

역시 오랜 공백으로 랭킹이 없어진 라오니치는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잔디코트 250투어에  프로텍티드 랭킹(PR)으로 본선 출전기회를 잡은 후 1회전에서 미요미르 케크마노비치(39위.세르비아)를 이기고 2회전, 16강에 진출했다.

 

페더러의  은퇴와 나달의 부상으로 볼거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앤디 머레이, 케니 니시코리, 밀로스 라오니치 등 돌아온 30대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올드 테니스팬들의 관심을 모의고 있다.

 

라오니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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