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마스터즈 개막,,조코비치는 백신문제로 출전불발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마스터즈 본선 경기가 한국시간 3월 23일부터 시작된다.

남자 단식 1번 시드는 직전 대회였던  인디언웰스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ATP  1위인  19살,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배정 받았으며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2번 시드에 자리 잡았다.

여자 단식에서는 WTA 1위인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가 1번 시드, 벨라루스의 아리나 사발렌카가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

직전 인디언웰스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2022년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자  23살, 7위인 카자흐스탄의 엘레나 리바키나가 마스터즈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남여 단식 우승자에게는  약 16억원이 주어지며 128드로우, 하드코트에서 4월 2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2위인 노박 조코비치는 백신 미접종 문제로 출전을 하지 못했으며(비자 문제로 입국거부) 지난 해 이 대회 우승자인 알카라스는  올해에도 우승을 해야만 ATP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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