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미국 미시간 WTA 125 16강 진출,,본인 최고랭킹 쌔로썼다..남지성/송민규 페어는 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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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32강전
27살 장수정이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WTA 125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장수정은 한국시간 11월 3일 새벽에 열린 결기에서 미국의 카일라 데이와 접전을 펼친끝에 2-1로 승리했다.
장수정은 왼손 풀레이어인 카일라 데이와의 스트록 대결에서 정상급 기량을 보이며 값진 승리를 거두었으며 기존 본인 최고 랭킹 114위를 넘어 실시간 세계랭킹 112위에 오르며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장수정은 한국시간 11월 4일 오전 8시 전후에 111위인 미국의 케이티 맥날리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11월 3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 복식 8강전에 출전했던 남지성/송민규 페어는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7-10으로 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요코하마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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