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야스트렘스카,비너스 이기고 32강 진출

우크라이나의 떠오르는 스타 20살 다야나 야스트렘스카 선수가 웨스턴 앤 서던 오픈 여자단식  32강에 진출했다.

25위인 야스트렘스카는 미국의 비너스 윌리엄스와의 1회전 경기에서 1세트를 5-7로 내줬지만 2.3세트에서 6-2,7-5로 승리하며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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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경기에서는 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미국의 티아포를 이기며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가운데 캐나다의 밀로스 라오니치,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데니스 샤포발로프 3인방이 모두 승리해 최근 강세로 떠오르고 있는 캐나다 테니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대회 2일차인 8월 24일에는 치치파스, 슈아르츠만, 디미트로프, 가스케의 1회전이 예정되어 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1번 시드 노박 조코비치와 2번 시드 도미니크 팀은  8월 25일  72위인  리카다스 배란키스, 32위 필립 크라이노비치와 각각  2회전을 할 예정이다.

1회전 하일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