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Jul 23, 2020
테니스 운동중 쓰러진 동호인, 옆코트 소방관이 살렸다
첨부 '2' |
---|
테니스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반대편 코트에서 운동하던 남성이 심폐소생술을 해 생명을 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남성, 알고 보니 비번이었던 소방관이었습니다.
테니스 코트에서 운동하다 쓰러진 남성을 발견한 다른 남성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조치는 계속됩니다.
익숙한 자세로 망설임 없이 흉부 압박을 하는 남성, 알고 보니 역시 소방관이었습니다.
지난 12일 아침 7시 반쯤 경기도 양평읍에 있는 테니스장에서 운동하던 56살 김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반대편 코트에서 이를 발견한 양평소방서 소속 간종순 소방관이 바로 응급조치에 나선 겁니다.
당시 김 씨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구급대가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덕분에 김 씨는 이후 호흡을 되찾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6일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마침 쉬는 날이라 운동하러 갔다가 쓰러진 남성을 보고 망설임 없이 달려가 생명을 구한 소방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기사=YTN
번호 | 제목 |
---|---|
공지 |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KDK.한울) , 경기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다운로드) 5 |
1720 | 클레이 황제 라파엘 나달의 배깅 |
1719 | 상하이 마스터스 테니스대회 취소 |
1718 | 육사 테니스코트 - 육사·구리시·테니스협 공모 혐의 기소 |
1717 | 월드 팀 테니스 리그 |
1716 | WTA 이탈리아 레이디스오픈 8월3일 개막 |
1715 | 대회장 외출한 미국여자선수 출전 정지 강경조치 |
» | 테니스 운동중 쓰러진 동호인, 옆코트 소방관이 살렸다 |
1713 | US OPEN, 예정대로 열린다 |
1712 | 나달, 최고급 요트 카타마란 80 품에 안다 |
1711 | 500투어 시티오픈 취소가 아쉬운 권순우 |
1710 | US OPEN 개막 안개속으로..전초전 시티오픈 전격취소 |
1709 | 취미가 직업이 된 테니스 골드 심판, 캐더 누니 |
1708 | 개막 후 양성 반응 선수 나와도 대회 계속 - ATP 안드레아 가우덴지 회장 1 |
1707 | 홍승연.홍성찬, 실업연맹 남여 단식 우승 |
1706 | 창이냐 방패냐 임용규 대 홍성찬 실업 결승 결투 |
1705 | 정윤성 실업연맹전 4강 진출, 이덕희는 3세트 초반 부상 기권 |
1704 | WTA 투어, 8월3일 이탈리아에서 시작한다 |
1703 | 이덕희 실업연맹전 8강 진출 |
1702 | 베레티니, UTS 1라운드 결승서 치치파스 이기고 우승 |
1701 | 알면 도움 되는 스포츠 공제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