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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Dec 03, 2019

이덕희, 정윤성, 한나래, 장수정 그랜드슬램 본선 무대 밟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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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차례 그랜드슬램 본선 문턱에서 멈춘 국가대표 이덕희, 한나래, 장수정 등이 본선 무대에 진입할 좋은 기회를 잡았다. 

 

12월 3일부터 8일까지 중국 주하이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쟁탈전에 이들이 출전했다.

 

최근 태국 퓨처스에서 우승한 이덕희(서울시청,현대차후원,250위)는 본선 5번째 자리에 있다. 남지성(세종시청)과 정윤성(의정부시청, CJ제일제당 후원)은 각각 본선 6번과 9번 자리에 들었다. 

 

16드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 남자단식에 3명의 선수가 도전한다.  

 

송민규(KDB산업은행)는 남지성과 함께 남자복식에 도전해 1번 시드로 출전한다. 남지성-송민규는 국가대표 복식 전문선수로 중국 구이양 데이비스컵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여자단식도 3명의 국가대표급 선수가 출전한다. 인천시청 한나래가 여자단식 1번 시드를 받았고 장수정이 4번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테니스마스터즈 양구대회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김다빈도 본선 8번째 자리를 확보했다. 

 

일본 안도증권여자대회 복식에서 우승한 인천시청 한나래와 NH농협은행 최지희가 3번 시드로 호주오픈여자복식 본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구시청 장수정과 수원시청 김나리도 짝을 이뤄 호주오픈 여자복식 본선 와일드카드에 도전한다.

 

주니어 남자단식에 신우빈(브루게라아카데미), 박정원(M스포츠클럽) 등 남자 주니어 유망주가 도전한다. 주니어 여자단식에 우리나라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남자복식와 여자복식 그리고 여자 주니어 단식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면 우승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 선수가 호주오픈 본선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 우승해 티켓을 획득한 경우는 권순우와 구연우. 두번 있었다. 2017년 말에 권순우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우승해 2018호주오픈 본선에 출전했다.

 

지난해 주니어 구연우가 티켓을 획득해 2019년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에 출전했다.

 

남자 주니어, 남녀 단식과 복식 5개 부서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 2020년 호주오픈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된다.

 

한편 2020 호주오픈에 권순우가 남자단식 본선에 자동출전했고 정현(제네시스 후원)이 예선 출전 범위내에 들어있다. 여자 주니어로는 박소현, 구연우, 백다연이 본선 출전 랭킹을 확보한 상태로 여자테니스 사상 그랜드슬램 본선에 최다 출전하게 된다.

 

대회일정

 

호주오픈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단식본선 : 2019.12. 4. ~ 12. 8.
단식예선 : 2019.12. 3.
복식본선 : 2019.12. 4. ~ 12. 7.

 

기사=테니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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