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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l 09, 2019

장슈웨이. 윔블던 8강 진출,. 1위 바티와 15세 돌풍 고프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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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슈웨이(윔블던 홈)

 

 

중국의 장 슈웨이가 윔블던 여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

 

슈웨이는 8일 저녁 18번 코트에서 첫 경기로 열린 19살 다이야나 야스트렘스카(우크라이나,35위)와의 경기에서 2-1(64.16.62)으로 승리하고 8강에 이름을 올렸다.

 

30살인  슈웨이는 윔블던에 5번 출전해  모두 1회전 탈락 했으나 올해는 체력과 좌우 공격적인 스트록을 앞세워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슈웨이는 2014년 은퇴한 중국의 그랜드슬램  2회 우승자(호주오픈.프랑스오픈)인  리나가 윔블던에서 2013년에에  마지막으로 기록한  8강 진출과 타이를 이루었으며, 한번 더 승리한다면 중국 테니스 역사상 윔블던 최초로 4강에 오른  선수로 기록된다.

 

상금 약 4억 5천만원을 확보한 슈웨이는 15세 돌풍 코리 고프에 2-0(63.63)으로 승리 한 시모나 할렙과  준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여자 1위인 애슐리 바티는 55위인 미국의 앨리슨 리스키에게  1-2 역전패를 당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으며,  8번시드인 우크라이나의  스비톨리나는 크로아티나의 페트라 마르디치를 2-0(64.62)으로 이기고 8강에 합류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스페인의 원핸드 백핸더인  수아레즈 나바로를 2-0(62.62), 무코바는 같은 체코 선수인  3번시드 플리스코바를 2-1(46.75.13-11)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22살, 68위인 카롤리나 무코바는 윔블던 첫 출전에 8강에 오르는 예상외의 성과를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자단식 4강 

 

장 슈웨이 vs 시모나 할렙

엘레나 스비톨리나 vs 카롤리나 무코바

세레라 윌리엄스 vs 엘리슨 리스키

바보라 스트리코바 vs  요한나 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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