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postedJan 24, 2019

강해진 나달, 무실 세트 행진으로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 진출(동영상)

Atachment
첨부 '2'

10년전인  2009년 22살 청년으로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나달은 한층 업그레이된 서브를 앞세워  32살 나이로  2번째 우승 기회를 손에 잡았다.

 

나달은 24일 저녁에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돌풍의 주역이었던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평균 155KM를 기록한 나달의 세컨 서브는 치치파스의 공격을 무력화 시킬만큼  스핀과 코너웍이 구사되면서 큰 역활을 해주었으며  평균 185KM를 기록한 첫 서브에서는 85%의 승률을 기록했다.

 

나달은 25일 열리는 조코비치 VS 뿌이에 승지와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852.JPG

호주오픈 홈페이지 캡처

 

나달은  1세트에서 치치파스의 서비스 게임을 2번 브레이크 해내며 6-2로 승기를 잡은 뒤 2.3세트에서도 단 한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 해냈다.

 

나달은 경기 후 존 맥캔로와 가진 인터뷰에서 "호주의 드미나우를 비롯해 티아포, 치치파스등 차세대 스타들을 모두 이겼는데 그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는냐"는 질문을 받았다.

 

나달은 "그들에게 특별한 조언은 필요 없고 이곳 호주오픈에서 쌓은  성공적인 경험들이 차세대 대표 주자인 그들에게는 소중한  자산이 될것이다"라고 격려의 말은 남겼다.

 

관련글

 나달, 티아포 이기고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서브 때문에 테니스할 맛 난다는 나달, 우승해도 놀랄일 아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KDK.한울) , 경기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다운로드) 5 file
778 [바르셀로나 오픈] 정현은 높은 레벨의 테니스를 구사했다 file
777 [바르셀로나 오픈] 정현, 세계21위 즈베레프 격파 file
776 [바르셀로나 오픈]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 나달 file
775 [무바달라 참피언쉽] 정현, 도미니크 팀 이기고 5위로 마감, 조코비치 VS 앤더슨 결승 격돌(동영상)
774 [몬테카를로] 권순우,4월 9일 저녁 예선 1회전 file
773 [모집] 천안NTRP 4차 대회 (3월 11일)..전국 복식 대회 file
772 [모집] 전국 고교동문테니스대회 - 11월11일 , 구미 file
771 [모집] 아시아 최초 테니스 코칭학 전공 석사 과정 file
770 [모집] 상하이마스터스테니스 투어단.. 10월 9일(수)~12일(토) 3박 4일 file
769 [모집] 상하이마스터스테니스 투어단 10월 6일(일)~9일(수) 3박 4일 file
768 [모집] 상하이마스터스테니스 투어단 - 10월 11일(수)~14일(토) 3박 4일 file
767 [모집] 상하이마스터스 사전 신청 10월 11일(수)~14일(토) 3박 4일 file
766 [모집] 상하이 마스터스 테니스 투어단 - 10월 9일(수)~12일(토) 3박 4일 file
765 [모집] 2024 호주오픈 투어단 file
764 [모집] 2024 호주오픈 투어단 file
763 [모집] 2023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응원단 file
762 [모집] 2023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응원단 file
761 [모집] 2022 경기도 테니스 테린이리그(남자복식 2.0이하) file
760 [멕시코500투어] 권순우 8강 상대 나달 확정, 28일 오후 1시 첫 맞대결 file
759 [마이애미] 프란시스코 세룬돌로 준결승 진출,,커리어 베스트 51위 올라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194 Next
/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