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해 모임에 갔었던...장웅희입니다..

웅희님!
무척 반갑습니다. 마이클입니다.
혹시 박대근님과 함께 가시지 않으셨나요?
오프라인 사진에서 본것 같은데......
테니스 열심히 치시고,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장웅희 님
기억 을 못하다니요..
이 교실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 하셨지요..
서브넣는 폼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답니다.
수원에 계시는 김성주님과 비슷한 폼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이 긴장을 많이 할것 같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수원 모임에 참가해보세요...
마이클님께 연락하면 좋은소식이 있을것 같은데...
안그런가요..킴님!
자주 등교하셔서 좋은글도 남겨주시고 많은것도 배워가세요....

넉넉한 키에 파워까지 겸비한 웅희군...김해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웠구요..수원지역에서 많은 활동 기대됩니다.

웅희님!
기억을 못하다니요..
우리 몇몇 여인들이 서서 웅희님 경기할때 이런이야길 했답니다.

은죽
" 아이를 키워 굳이 엘리트 선수를 만들고 싶지는 않지만, 저기 장웅희님처럼 고등학교 입학할때쯤이라도 저렇게 테니스를 잘쳐서 이렇게 즐길수 있는것 그렇게 키우고 싶지요, 저 학생 참 부럽죠?"
아소당
" 그래서 혜인이도 레쓴시키고 지금 이렇게 함께 다니고 있는데, 우리 헤인이도 고1되면 저 정도는 할수 있을까"

하여간 웅희님 경기하는 모습 아름다웠고 부러웠답니다.
자주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아소당
ㄲ

난 웅희님의 서브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본인은 왜 자신의 서브를 과소평과하는지...
누가 그러던데... '테니스는 자신감이 50%'라고.... 물론 그 자신감을 받혀줄 충분한 연습이
있어야겠지만.
다음번 만남에선 그 서브 꼭 제대로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그 동안 연습 많이 하고 많이
먹고 더 훌륭해져서 만나깁니다^^

웅희야 ! 이제 개학했겠구나. 공부 열심히 하고 형이 한번 전화할게. 테니스도 열심히 쳐야하지만 웅희는 지금 고등학생이니까 공부도 소홀히 해선 안된다.
형이 이렇게 고생하고 있잖니^^. ㅋㅋ
아무튼 건강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