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US 오픈 8강 진출. 젊은 피 도미니크 팀과 준결승

한국시간으로 9월3일 새벽에 열린 US OPEN 16강전에서 1번 시드 나달이  리콜라스 바쉴라시빌리(조지아,37위)를  3-1(63,63,67,64)로 이기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남아공의 캐빈 앤더슨을 3-0으로 이기고 8강에 오른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9위)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나달의 우승확률은 37.7%를 기록중이다.

나달과 팀은 통산 10번 맞대결을 하였고 올해 가진 3번의 경기에서는 나달이 2승 1패를 기록중이다.두선수의 8강전은  박빙의 승부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도미니크 팀은 올해 열렸던 마드리드 마스터즈(스페인.클레이) 준결승에서 나달에 2-0으로 승리할 정도로 끈질긴 수비를 펼치는 선수다.  공격력 수비력을 모두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여자 단식 16강전 첫 경기에서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는 카이아 카네피(에스토니아, 44위)를  2-1(60,46,63)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