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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까...

안녕하세요.. 유정석입니다...
비가 계속 오는 군요... 비가 이렇게 계속 오니 이곳 수원분교에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 듯합니다.
테사랑님과 마이클님의 글을 통해 전에 가슴속에 묻어둔 슬픈사연이 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온라인상에 그런 글들을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진솔한 사연이 가슴찡하게 되네요..

식사하고 밖을 보니 컴컴해지고 빗줄기도 점점 커지네요...
이번주에는 토요일,일요일 모두 비가 온다고 하니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같이 놀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 비가 와도 좋은 것 같습니다만...(돌 맞을라...)

수원분교 글을 보니 테니스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의견들을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는 저의 이야기도 조금 보탤까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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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마이클 킴 07.16 16:41
    월요일쯤에 비가 멈춘다고 하는데.....보름 가뭄은 견딜수 있어도 사흘장마는 못견딘다는 어릴적 들었던 어른들 말이 생각나네요.
    일주일 내내 비가 오니 온몸이 근질근질합니다.
    아참, 정석님의 이야기 엄청시리 기대가 됩니다.
    테니스 이야기든, 삶에 대한 이야기든 상관없이 기대가 됩니다.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