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stedMay 30, 2018

[프랑스오픈]남자 우승후보는 역시 나달- 1회전 결과

Atachment
첨부 '4'

  


프랑스테니스협회 지우디넬리 회장은 대회 심판 전체회의에서 "우리 대회는 더 이상 프랑스오픈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롤랑가로스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 


29일 롤랑가로스 남자단식 1회전이 끝났다. 그 결과 우승후보는 역시 라파엘 나달이었다.


나달은 무실세트로 우승하려는 듯 1회전 3세트에서 이탈리아 시몬느 볼레리에게 0대 3으로 밀려 한세트를  내줄 위기에 처했지만 버리지 않고 기어이 타이브레이크를 만들었다.  


필립 샤트리에 만원 관중들은 열광했다.  타이브레이크에서 11대 9까지 가는 과정은 그야말로 환상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포인트 하나하나마다  탄성을 질러 다른 코트 경기에 방해가 될 정도였다. 


기어이 나달은 1회전을 3대0 스트레이트 승으로 마치고 우승을 향해 첫 발을 디뎠다. 


나달이 우승할 확률은 59.4%로 독보적이다. 다른 후안마틴 델포트로, 노박 조코비치,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4강 후보군이지만 우승 확률은 나달의 절반도 안된다. 


노박 조코비치는 아직 전성기 시절은 아니다. 델포트로는 클레이코트에서 성적이 없어 우승은 어려워 보인다.나달의 호적수는 즈베레프뿐으로 보인다.

   

  
기사=테니스피플 파리 취재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KDK.한울) , 경기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다운로드) 5 file
1212 [한국선수권] 홍성찬 2년만에 우승, 정수남 2연패 file
1211 [프랑스오픈]흙바닥에 뒹굴고 넘어지고 울고…이것이 프로의 세계 2 file
1210 [프랑스오픈]할렙,오스타펜코 결승 진출 file
1209 [프랑스오픈]프랑스오픈은 초대형 놀이터 - 100년 역사 롤랑가로스의 어린이날 현장 취재 2 file
1208 [프랑스오픈]코트의 프로 지휘자, 체어 엄파이어 file
1207 [프랑스오픈]세레나나 샤라포바가 우승할 수 있을까 - 여자단식 1회전 뒤 전망 file
1206 [프랑스오픈]사진으로보는 프랑스 오픈 -키즈데이 file
1205 [프랑스오픈]니시코리가 버티는 이유- 4년연속 16강 진출 file
1204 [프랑스오픈]내가 테니스를 하는 이유 - 스타들의 테니스 사랑 file
» [프랑스오픈]남자 우승후보는 역시 나달- 1회전 결과 file
1202 [프랑스오픈]나달-바브링카 프랑스오픈 결승 격돌 file
1201 [프랑스오픈]나달 기권승 거두고 프랑스오픈 4강,조코비치는 티엠에게 져 8강 탈락 file
1200 [프랑스오픈]20%도 발휘 못했다- 지난해 우승자 오스타펜코 1회전 탈락 file
1199 [프랑스오픈] 흥미로운 16강전..이탈리아 3인방 VS 페나조 file
1198 [프랑스오픈] 황제의 여유..페더러, 난 잃을게 없다.
1197 [프랑스오픈] 홍성찬과 한나래 5월 22일 예선 1회전 출전(인터넷 시청 안내) file
1196 [프랑스오픈] 할렙,장슈웨이 16강 진출, 여자단식 16강 확정 file
1195 [프랑스오픈] 한나래.홍성찬 예선 1회전 탈락..장수정 23일 저녁 예선 1회전 file
1194 [프랑스오픈] 한나래 예선 1회전 패배..경기중 벌에 쏘이는 부상 file
1193 [프랑스오픈] 페더러,나달,니시코리 32강 진출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94 Next
/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