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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May 21, 2018

프랑스오픈 예선 시작 이덕희,장수정 출전...권순우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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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오픈이 열리는 롤랑가로스. 앞의 건물은 필립 샤트리에 센터코트다. 이 건물 내에 코트가 있고 프랑스협회 사무실이 있다. 예선전을 알리는 Q마크로 디자인물이 설치되어 있다


21일 월요일부터 프랑스오픈 예선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예선에 이덕희, 장수정이 출전한다. 서울, 김천, 부산챌린저 본선에 출전했던 이덕희는 2017년과 올해 호주오픈에서 예선 결승까지 올라 본선 문턱에 간 바 있다. 장수정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예선 결승에 올라 본선 진출할 뻔 했다. 


이덕희의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 상대는 미국의 데니스 노비코브(178위,24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노비코브는 미국 UCLA 대학 선수 출신으로 193cm의 장신이다. 클레이코트보다 하드코트를 선호해 이덕희가 해볼만한 상대다.


  이덕희는 21일 10시부터 시작하는 6번 코트에서 세번째 경기한다. 장수정의 1회전 대진표는 21일 밤에 발표된다.


** Court 6 ** Début à 10h00
1 QM 1 Alexandre MULLER (FRA) contre Donald YOUNG (USA)[19]
suivi de
2 QM 1 Ernesto ESCOBEDO (USA) contre Geoffrey BLANCANEAUX (FRA)
3 QM 1 Dennis NOVIKOV (USA) contre Duckhee LEE (KOR)

 

당진시청 권순우는 이번 프랑스오픈 예선에 출전자격은 확보했지만 부상으로 철회를 했다. 


한편 이번대회 본선 출전을 포기한 주요 선수는 로저 페더러와 앤디 머레이, 캐나다 밀로스 라오니치, 프랑스의 조 윌프리드 송가, 스티브 다르시스 등 7명.  21일 현재까지 105위 제임스 덕워스까지 본선에 출전해 본선 커트라인은 105위 전후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06위인 루벤 베벨먼스는 한끝차로 본선 자동출전 못하고 예선부터 뛴다.


예선에선 한국챌린저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출전을 포기해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챌린저 우승자 매킨지 맥도널드가 3주간의 챌린저 출전 피로 후유증으로 프랑스오픈 예선 출전을 포기했다.  


일본의 이토 타프마(172위) 도 파리행 비행기 탑승을 포기했다. 이토는 코리아챌린저시리즈에서 4강이상 못 올라갔다. 프랑스오픈 예선 컷오프는 240위다. 브라질이 길리아미 클레자르 (Clezar, Guilherme) 프랑스오픈 출전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기사.사진=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원문=http://www.tennis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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