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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l 06, 2017

[윔블던] 머레이 “콘타와 남녀우승 -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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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 “콘타와 남녀우승 확률 가능하다”

앤디 머레이, 윔블던 2회전 공식인터뷰

앤디 머레이(영국, 1위)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윔블던(그랜드슬램/총상금 3, 160만파운드/7월 3 ~ 16일/잔디코트) 2회전에서 독일의 괴짜 더스틴 브라운(97위)을 1시간 36분만에 6-3, 6-2, 6-2로 잠재우고 3회전에 올랐다.

 

윔블던 2회전을 마치고 나온 앤디 머레이 공식인터뷰. 

 
-본 대회 경기의 중요성과 정황을 고려할 때 오늘 보여준 경기력이 지난 1년간 동안의 비해 만족스러웠나?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 입장에서 보면 좋은 경기이긴 했다. 마지막 몇 게임 전까지는 서브도 잘 들어갔다. 리턴도 잘 해냈다. 실수를 많이 하지 않았다. 괜찮은 패싱샷도 여러 번 나왔다. 그래서 나도 물론 기쁘긴 하다. 그러나 난 지난해에 큰 경기를 몇 번 치러봤다. 그래서 오늘의 경기가 최고의 경기였다고 말하긴 어렵다. 왜냐하면 최종 스코어를 봐도 그렇고 아직까지는 2회전일 뿐이기에 그렇게 중요한 경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확실히 좋은 경기였다.

 
-추후에 한명이 더 늘어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영국선수들이 동시에 3회전에 진출한 것은 20년만에 처음이다. 락커룸에서 오늘이 영국 테니스에 있어서 역사적인 날이라는 것에 대한 공감대의 형성을 느낄 수 있었나?
=사실대로 말하자면 락커룸에서 이에 대해 누군가와 얘기한 적이 없다. 더 많은 영국 선수들이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승승장구한다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다. 바람직하다. 헤더와 주가 오늘 이긴 것을 알고 있다. 알자스가 이기는 것도 봤다. 우리 모두 계속 올라가길 바란다. 몇 명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5명 정도가 3회전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두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모두들 더 노력해서 더 올라가고 싶어한다.


-당신이 만약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어렸을 때의 자신과 마주해 한 두 가지의 조언을 줄 수 있다면 어떤 조언을 하겠나?
=(웃으며) 두가지 이상 조언을 하고 싶다. 다른 선택을 하라고 권하고 싶은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솔직히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닐 것이다. 훈련방식의 일부를 변화시켜 내 커리어 중반에 겪었던 허리 부상을 방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시기는 힘들었었고, 아마도 방지할 수 있는 부상이 아니었나 싶다. 그 이전의 커리어가 확실히 더 즐길 만 했었다. 정말 허리부상을 피할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21살부터 24, 25살까지 각각 다른 단계마다 각각의 다른 고충이 있었다. 고치고 싶은 게 몇가지 있다. 내 커리어상 초반의 테니스가 확실히 더 즐길 만 했고, 그건 틀림없다. 그렇다. 몇몇 부분에 대해 조언할 만한 것들이 있다.


-2013년에 당신이 드디어 이 곳 윔블던에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을 때, 영국 전체가 발칵 뒤집어졌다. 이제는 이곳에서 우승할 만한 실력을 가진 여자 선수, 콘타도 있다. 만약 당신과 그녀과 같은 년도에 우승을 하게 된다면 영국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이 되나?
=나는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정말 굉장할 것이다.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그래도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주는 지난 18개월간 아주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녀는 확실히 이 대회에서 우승할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오늘 대단한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나도 여기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나도 물론 우승할 수 있다. 정말 어렵겠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영국의 테니스 팬 그 누군가 느끼더라도 그랜드슬램 남녀 종목 모두에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는 자국 선수들이 있다면 당연히 흥미진진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짜릿할 것 같다.

 
-그냥 궁금해서 하는 질문이다. 과거에 어느 토너먼트나 그랜드슬램 대회 첫 주에 엔터네이너 기질을 가진 선수 3명을 상대로 경기한 기억이 있나? 지금까지 외향적인 선수 둘을 상대하고 올라왔고, 다음 경기도 그런 성격의 선수를 상대하게 된다.
=아!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무슨 말이냐면 확실히 1, 2회전은 확실히 그런 성향의 선수들이었다. 그러나 포그니니는 믿기 어려운 샷을 구사하는 샷 메이커이지만, 더스틴 브라운과의 플레이스타일은 다르다. 내 생각에는 그는 좀 더 정통파 테니스 선수이다. 그는 견고하지만 믿기 어려운 샷을 치기도 한다. 확실히 1, 2회전을 위한 전략을 구성하기가 어려웠다. 왜냐하면 상대가 상대 인만큼 그들이 어떤 식으로 경기를 펼칠지 정확히 가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는 파비오가 수년간 두 상대보다 더 뛰어난 선수였지만, 그를 상대로 전략을 짜는 게 좀 더 쉬울 것 같다. 그 이유는 그의 플레이스타일이 즉흥적으로 대응해 포인트를 따내는 것보다는 전략과 짜임새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아마도 그와 상대하는 게 더 수월할 수도 있다.

 
-부성을 경험해보고 모성과는 전혀 다름을 아는 사람으로서 빅토리아 아자렌카가 어린 아기의 어머니로 투어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질문의 첫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당신은 출산을 앞두고 있고, 곧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해 드는 생각이 많을 것이다. 빅토리아 아자렌카가 어린 아기의 어머니임에도 이렇게나 빠르게 투어에 복귀해 지금과 같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2세가 생긴 후 재기하는 것은 당연히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알다시피 남자들은 신체적인 변화를 거치지 않는다. 여성에게 좀 더 도전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시간도 남자보다 더 걸릴 것이다. 그러나 아자렌카는 정말 잘해나가고 있다. 알다시피 클리스터스는 여러 여자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일 것이다. 그녀는 출산 후에 복귀해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신체적으로도 아주 훌륭한 모습을 갖췄었다. 그래서 아카렌카도 투어의 상위권으로 다시 오르지 못 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리고 확신컨대 셀레나가 만약 돌아올 때가 되면 그녀 또한 상위권으로 금방 복귀할 것이다.


 
▲ 앤디 머레이(영국, 1위)가 서브를 넣고 있다 [사진출처=윔블던 공식홈페이지]

-어제는 센터코트의 관중에게 실망스러운 날이 아닐 수가 없었다. 남자 1회전에 총 7번의 기권이 있었다. 겉보기에 몇몇 선수들은 점수 격차가 손 델 수 없을 만큼 벌어지자마자 멈추는 것 같았다. 그렇게 기권했다. 비교적으로 작은 통증이었다. 당신은 5세트 매치에서 역전이 불가능해보일 지라도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 짓는데 있어서 선수들이 어느 정도의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나?
=답변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부상을 입었다면 큰 차이가 있다. 경기 전에 부상을 파악하고 있다면 시합이 시작하기 전에 확실히 뛸 수 있을지, 경쟁할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한다. 왜냐하면 시합을 뜀으로 인해 더 다칠 수도 있다. 부상이 있는 상태로 경기를 뛴다면 부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토너먼트 주최측, 팬들, 방송사, 그리고 대회를 지켜보는 모든 이들에게 있어서도 선수가 부상당한 상태에서 출전하여 경기를 끝마치지 못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게 하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다. 하지만 내 생각에 이런 문제를 고치는 방법은 선수가 부상을 입었더라도 상금을 주고 럭키루저(예선 마지막 경기를 진 사람들)에게 더 큰 상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하지만 좀 불만스러울 수도 있다. 왜냐하면 오랜 시간동안 선수들은 더 많은 상금을 원해왔고, 그랜드슬램의 초기 라운드에서 더 많은 상금을 얻으려 노력해왔다. 그런 상황에서 어제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투어에 정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테니스에 말이다. 그래서 바라건대 이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좀 전에 몇 명의 영국 선수들이 본선에서 쭉 올라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대단하게 축하할 일이 아니라고 한 것인가? 그랜드슬램 본선에 몇 명이나 진출하는가와 같이 우리가 가져야할 목표의 수준이 어느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하나? 그리고 지난주에 LTA는 앞으로 10년간 2억 5천만 파운드를 테니스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나는 이에 대해 들은 적이 없다. 몰랐었다. 목표치가 어느 정도 돼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최대한 높아야 할 것이다. 그랜드슬램의 준준결승에 5 ~ 6명의 선수가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시도하는 것은 어떤가? 안될 이유는 뭔가. 그러니까 최대한 목표를 높게 잡고, 그 목표치에 조금 미달하는 게 그랜드슬램 2, 3회전에 5, 6명의 영국선수가 진출해 있다고 기뻐하는 것 보다 낫지 않나. 

나는 목표를 그랜드슬램의 2주차까지, 준준결승에 진출하는 것으로 설정하고 싶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렇게 큰 경기에서 얻고 싶어하는 결과이다. 2, 3회전 진출이 좋은 일이 아니라고 하는 게 아니다. 일부 선수인 카일, 히스, 주는 그 이상을 해낼 수 있는 선수들이다. 그러니 더 멀리 가보려고 노력하자. 높은 목표에 살짝 못 미치는 것에 대한 문제는 없지 않나. 그러나 더 많이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이 되는데 그랜드슬램에서 1회전 통과를 목표로 하는 것엔 공감할 수 없다.

 
-가정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마이애미에서보다 집에 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더 보내기로 선택한지 1년 정도가 된 것 같다. 개인사정상 당신의 일과 삶의 전반적인 부분과 준비가 이제 바뀐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나?
=마이애미에서 보내는 시간 비중이 줄긴 했지만, 그렇게 많이 줄진 않았다. 알다시피 불행히도 이번 년도에 나는 고향에서 원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 이유는 내가 올해 겪었던 문제들과 로마과 마드리드같은 토너먼트에서 일찍 떨어졌기 때문이다. 토요일에 로마의 1회전에서 탈락하고, 집에 돌아와 파리로 향하기까지 4 ~ 5일을 집에서 보냈다. 로마에 일요일까지 있다가 바로 파리로 가고 싶었었다. 내가 요새 선전하고 있지 않아서 좋은 점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정말 행복하다. 그러나 나는 한편으로는 또 테니스에 전념하며, 내가 가진 남은 시간 동안 최대한 열심히 하려 하고 있다. 만약 그러기 위해 더 기후가 따듯한 곳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나는 마땅히 그렇게 할 것이다. 일과 가족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으려 한다. 확실히 예전보다 좀 더 미리 계획을 짜서 가족을 최대한 많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오늘 코트에서 벌레 때문에 괴로워했던 것 같다. 당신도 벌레 몇 마리를 찰싹 때려잡는 것 같던데 원래 윔블던에서 흔한 일인가?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아마 내가 서브를 넣으려고 할 때 파리가 날렸던 적은 있었던 것 같지만, 전혀 신경쓰던 부분은 아니다. 그리고 몇몇 선수들이 그로 인해 지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 적 없다. 한 번도 그런 문제를 겪는 걸 못 봤다.

 
-듣자하니 날개미였다고 한다.
=날개미? 그런가? 그런게 존재하는 줄은 몰랐다(웃음)

 
-포그니니는 3회전 이상 진출한 적이 없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 그러나 오늘 그는 작년에 4회전까지 진출한 베셀레를 상대로 자신의 서브권 게임을 하나도 잃지 않으며 3세트 연승으로 승리했다. 다음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 것이라고 예상하나? 그에게 나폴리에서 졌었고, 코트 재질이 완전히 다른 클레이 코트인 로마에서도 그에게 졌었다. 당신은 그가 잔디코트에서도 그만큼 위협적인 상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나는 그가 항상 위협적이라고 생각한다. 말했다시피 그는 샷 메이커이고, 그의 포핸드와 백핸드사이드 모두 견고한데다 위닝샷을 양쪽에서 다 칠 수 있다. 많은 선수들이 강력한 포핸드를 가졌다 해도 백핸드사이드에서는 덜 공격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파비오는 양 쪽에서 위닝샷을 칠 수 있다. 네트플레이도 좋은 편이다. 아마 잔디코트에서 그를 상대해 본적은 없는 것 같다. 다른 재질의 코트에서 그의 움직임은 엄청나게 빠르다. 

그가 잔디코트에서 얼마나 잘 움직이는지는 모르겠다. 잔디에서 붙은 적은 없지만 그래도 확실히 좋은 플레이를 할 것 같다. 내가 기억나는 것 작년에 그가 로페즈를 상대로 한 두 세트 차이로 이기고 있었다. 5세트에 가서 결국 졌다. 로페즈 또한 잔디코트에 탁월한 선수이다. 그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그래서 다음 경기는 아주 어려울 것 같다. 파비오는 한번 불이 붙으면 엄청 이기기 어려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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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테니스 피플 윔블던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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