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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30, 2017

호주오픈, 남녀단식 랭킹 뒤흔들었다-정현과 이스토민 탑100 선수중 가장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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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테니스 피플 멜버른=김경수 기자(KTA)


로저 페더러의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2017년 첫 그랜드슬램 대회는 남녀단식 랭킹에도 후폭풍을 남겼다.


1월 30일 발표된 랭킹에서 1위와 2위인  앤디 머레이와 노박 조코비치로 변동이 없는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페더러는 17위에서 10위로 당당하게 탑10에 이름을 올렸고 준우승을 차지한 라파엘 나달은 3계단 오른 6위에 올랐다.


1위 2위인 머레이와 조코비치의  랭킹 포인트 차이는 디펜딩 참피언 조코비치의 이른 탈락으로 1715점으로 더욱 벌어지게 되었다.


한국의 정현은 호주오픈 64강 점수 45점과 마우이 챌린저 우승 80점을 더해 698점을 확보, 32계단 오른 73위에 올라  탑100 선수중 데니스 이스토민(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서브앤 발리로 돌풍을 일으키며 머레이를 침몰시킨 미샤 즈베레프(독일)는 15계단 상승한 35위에, 조코비치에 일격을 가한 데니스 이스토민은 37계단이나 상승해 80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단식 랭키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세레나 윌리엄스가 1계단 상승하며 1위에 복귀했고 돌풍을 일으키며 4강에 올랐던 미국의 코코 반데웨이는 15계단 상승해 20위에 올랐다.


여자단식 탑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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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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