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Feb 27, 2019
이덕희,권순우, 요코하마 챌린저 대회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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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테니스피플
2월 25일부터 일본에서 열리고있는 요코하마 챌린저 대회에서 한국의 권순우, 이덕희가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선수 4명이 출전해 포인트 사냥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27일 열린 경기에서 이덕희는 2-0으로 승리해 16강에 올랐고 김청의는 0-2로 패해 32강 탈락했다.
요코하마 챌린저(총상금 8만 달러) 대회에는 김청의,이덕희,권순우,정윤성 등 4명이 출전했으며 정윤성은 1회전 탈락, 김청의는 2회전 탈락했다.
권순우와 이덕희는 28일 오전 10시부터 8강 티켓을 놓고 독일의 멧츠 모아링, 일본의 이토 타추마와 대결한다.
요코하마 챌린저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약 8백만원과 랭킹 포인트 80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