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상하이 마스터즈 복식 1회전 탈락, 단식 1회전은 9일 예정

상하이 마스터즈 단,복식에 출전 중인 정현이 48위인 호주의 메튜 에브덴과 호흡을 맞춰 출전한 복식 1회전 경기에서 2-0(62.64)로 패했다.

정현은 9일 예정인 단식 1회전에서 예선 통과자인 21살 허바트 허르케츠(폴란드,94위)와 첫 맞 대결한다.

 2017년에  출전해  2회전 탈락한 정현이 올해  3회전에 오를경우 노박 조코비치아 대결할 가능성이 높다. 조코비치는 페더러에 이어 2번 시드를 받았다.

우승 상금은 약 15억원이며 랭킹 포인트 1.000점이 부여된다. 델포트로와 즈베레프가 3.4번 시드를 받았으며 허리 부상중인 라파엘 나달과 앤디 머레이는 출전하지  않았다.

캡처=ATP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