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라켓 나달아카데미에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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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앤디 머레이(영국). 소위 현대 테니스의 빅4가 나달 아카데미에 집결했다.
모인 것은 그들 자신이 아니라 그들의 테니스 라켓. 나달의 아카데미 부설 테니스 박물관에 빅 4의 라켓이 전시되었다. 각각의 라켓은 그립 부분에 선수들의 사인과 메시지가 적혀 있다.
이 아카데미는 스페인의 젊은 선수들에게 최상급의 시설을 제공한다는 이념 아래 나달이 2016년에 개설했다. 그의 고향 마요르카에 만들어진 이 시설은 4년 전에 열어 페더러가 참석해 축하했다.
머레이는 이 코트에서 훈련하는 등 빅 4가 라이벌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교류했다. 서로에 대한 존경과 스포츠맨 정신을 잊지 않는 자세는 다른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나달 아카데미에는 빅 4뿐만이 아니라 그랜드슬램을 비롯한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테니스 전설, 마누엘 산타나 (스페인), 로드 레이버 (호주), 기예르모 빌라스 (아르헨티나) 스테판 에드베리(스웨덴) 등 현 빅4 이전의 레전드의 라켓도 함께 전시되어있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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