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한국의 캄파냐 리, 멕시코 챌린저 16강 진출..권순우 3월 22일 마이애미 마스터즈 본선 1회전

19살, 한국의 제라드 캄파냐 리(GERARD CAMPANA LEE)가 멕시코 유카탄 반도 메리다(Merida) 챌린저 대회 16강에 진출했다.(하단 하일라이트)

캄파냐 리는 한국시간 3월 20일 새벽에 열린 미국의 프레스톤 브라운과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준 후 2.3세트에서 승리했으며,이번 승리로 본인 커리어 하이 34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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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마스터즈 본선에 출전중인 권순우는 한국시간 3월 22일 새벽에 1회전에 나선다.

27살, 85위인 독일의 알렉산더 뮐러(ALEXANDRE MULLER)와 1회전서 대결하는 권순우가 승리한다면 2회전(64강)에서 호주 간판 알레스 드미노와 대결하게 된다.

 한국선수 랭킹(3월2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