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달과 경기하는 것은 가장 큰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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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의 출사표
노박 조코비치가 11번째 롤랑가로스 준결승전을 치른다.
조코비치는 9일 밤 (파리시각) 마테오 베레티니를 6-3, 6-2, 6-7 (5), 7-5로 이기고 야간 경기에서 이겼다. 5,000명의 관중이 파리 야간 통금으로 퇴장하는 사이 4세트 도중 라커룸으로 돌아가도록 안내받았다.
3시간 28분만에 승리해 4 번째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진출한 조코비치는 나달과 58번째 매치를 한다. 이번 롤랑가로스에선 9번째다.
조코비치의 각오는 그 어느해보다 단단하다. "나는 확신한다. 나는 내가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여기에 없을 것이다."
조코비치는 파리에서 라파를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는 유일한 사람이 아니다. 로빈 소더링도 그를 이겼다. 하지만 이 코트에서 그를 이긴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는 해마다 이 코트에서 싸웠다. 작년에 그는 나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이겼다. 분명히 조건은 작년 결승전과 이번 금요일 준결승과는 다를 것이다.
작년 처음 두 세트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뛰고 싶다. 로마, 베오그라드의 클레이에서 3~4 주 동안 플레이 한 테니스의 레벨을 보면 이 경기에 대해과 긍정적인 생각이 든다. 내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꽤 격전을 치를 것이다.“
롤랑가로스 준결승에서 패한 적이 없는 라파와 마주한 노박은 스포츠에서 빅매치중 하나를 치르게 된다. 경쟁의 역사에서 또 다른 한 페이지를 쓸만큼 충분한 경기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다. 그것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도전이다. 여기 클레이코트에서 나달을 상대로 뛰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여기서 그는 그의 커리어 내내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 둘중 하나만 그랜드슬램 결승에 오르고 우리중 하나는 더 이상 높이 갈 수 없다. 얼굴을 마주 할 때마다 약간의 긴장감이 있다.
그와 함께 코트에 나가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것이 우리 사이의 경쟁이 우리 스포츠에 있어서 역사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와 여러 번 뛰는 특권을 누렸다.
나는 그와 로저와의 경쟁이 나를 더 나은 선수로 만들었고 내가 그들과 경기를 했을 때 같은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라파는 아마도 내게서 가장 큰 라이벌일 것이다. 그에 대한 게임 기대는 항상 다른 플레이어와는 다르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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