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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31, 2022

[호주오픈] 메드베데프 인터뷰 - 나달은 비현실적인 풀레이를 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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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가 1월 30일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패한 후 인터뷰를 가졌다.  

 

나달에 일방적인 응원을 한 관중들에 대한 소감과 나달에 대한 생각 나아가 테니스에 대한 생각들을 밝혔다.

 

기사=테니스 피플 박원식 기자

 

 "내가 이기길 바라지 않은 것 같아 모든 것을 주자고 결심"

 

-경기 소감을 말해 달라

 

=테니스에서 큰 일을 꿈꾸는 어린 소년의 이야기로 시작하겠다.여섯 살 때 라켓을 잡았을 때는 시간이 참 빨리 갔다. 12살이었을 때, 연습을 하고, 러시아 토너먼트를 하고, 물론 TV로 그랜드슬램을 시청하고, 큰 스타들이 뛰고, 팬들은 응원했다. 그곳에 있는 꿈을 가졌다.


테니스 유럽 토너먼트를 참가하기 시작했다. 터키 유스올림픽에 참가한 기억이 난다. 유스올림픽 페스티벌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 터키 대회장에는 아마 천 명, 2천 명이 있었다. 그곳에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더 큰 무대를 꿈꾸는 순간들이었다.


그렇다면 모든 주니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니어 그랜드 슬램에서 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랜드슬램은 프로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US오픈에서 실제로 레스토랑에서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 이런 소소한 것들. 누군지 잘 모를 때도 응원하러 오는 분들도 계시고 주니어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멋진 순간들이다.

 

바로 그 순간, 와우, 나는 세계 최고의 사람들과 경기하는 이 그랜드슬램에 참가하고 싶었다.

US오픈에 갔을 때 존 이스너가 지나가는 것을 본 기억이 난다. 그는 너무 거대했다. TV에서볼때보다 더 컸다. 그냥 좋은 순간들이다.

 

장차 많은 선수들이 그 길에 오르려고 노력하겠지 생각했다. 이 아이가 계속해서 이런 큰 일을 꿈꿀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던 때가 있다.

 

롤랑가로스에서 두 번이나 정말 힘든 경기에서 졌다. 그럼에도 상위 5위 안에 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엄청난 선수들을 보유한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 보시다시피 상위 10위권 플레이어가 비슷비슷한 실력으로 존재하고 있다.

 

나는 지금 100위 안에 드는 벤자민 본지에게 졌던 것을 기억한다. 그 방에는 한 러시아 기자가 있었다. 50위 안에 가까웠던 것 같다. 기자가 러시아인인 것 같아서 5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저는 기자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피에르 위그 에베르에게도 힘들게 경기해 패배한 것을 기억한다. 0대 2 완패. 이 경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테니스를 계속하는 것 같다. 10위 안에 진입할 순간에 있었다. 즈베레프와 도미니크 팀이 이미 10위안에 들었다. 

 

이런 와중에 그 아이는 계속해서 큰 꿈을 꾸어야 하는지 의심하고 있었다. 자신이 없었다. 

아이가 꿈을 멈춘 몇 가지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그 중 하나였다. 왜 그런지는 말하지 않겠다. 

 

지금부터 나는 나 자신을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나를 신뢰하는 사람들을 위해, 물론 모든 러시아인을 위해 뛰고 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많은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롤랑가로스나 윔블던 이전에 모스크바에서 하드코트 대회가 있다면 윔블던이나 롤랑가로스 등을 참가하지 않고 가겠다. 그 아이는 꿈을 꾸는 것을 멈췄다. 그 아이는 스스로 플레이할 것이다.

 

-2년 연속 호주오픈 결승전 경기를 한 것에 대해 축하한다.


=감사하다.

 

-지금 기분은? 당신은 분명히 매우 실망했다


=테니스에 대해서는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다. 내가 이기고 싶었다면 내가 더 잘할 수 있었던 작은 포인트, 사소한 것이 확실히 좌우하는 큰 경기였다. 그것이 테니스다. 인생이 다 그렇지 않나.


엄청난 경기였다. 라파는 비현실적인 플레이를 했다. 그의 수준을 높였다.


5세트에서 나는 그를 뛰게 만드는 것 같았다. 그는 비현실적이었다. 그는 플레이 방식처럼 정말 강해서 4시간 만에 나도 놀랐다. 하지만 물론 우리는 라파가 어떻게 플레이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그는 6개월 동안 게임을 하지 않았다. 그는 경기 후 나에게 그렇게 많이 연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것은 비현실적이었다.

 

테니스 이야기를 하면 후회는 별로 없다.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더 열심히 노력하여 언젠가 이러한 훌륭한 토너먼트의 챔피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패배와 내 테니스 또는 이와 유사한 것에 대해 별로 실망하지 않았다.

 

-관중에게서 영향을 받았나


=대답하지 않겠다.

 

-밖에서 야유하는 소리가 들렸나


=한 가지 작은 예를 들겠다.라파가 5세트에서 서브를 하기 전에 누군가가 있었고 나도 깜짝 놀랐다. 천여명이 쯧쯧 쯧쯧 쯧쯧 쯧쯧 슉슉 슉슉 슉슉 슉슉 슼슼 그 소리. 서비스하기 전에는 듣지 못했다. 실망스러웠다. 30년 후에도 테니스를 하고 싶어질지 모르겠다.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무엇을 말할 것인지, 우리가 이 여정을 어떻게 함께 헤쳐 나갈 것인지에 달려 있다.꿈을 꾸던 아이는 오늘이 지나면 더 이상 내 안에 있지 않다. 이런 상태에서 테니스를 계속하는 것이 더 힘들 것이다.

 

-3세트에서 트리플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고, 비교적 쉽게 이번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았을 때와 비교했을 때, 게임을 하며 느낀 점이나 마음의 변화는 무엇이었나


=트리플 브레이크 포인트가 있었던 좋은 순간이 있었다. 그것들을 모두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세 번의 리턴을 모두 성공시킨 것으로 기억한다. 단지 약간 빡빡한 것뿐이었다. 그것이 테니스다. 더 잘했어야 했다. 위너를 만들어야 했다. 그러면 경기에서 이겼을 것이다.


전술적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제대로 플레이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라파는 한 발 더 나아갔다. 육체적으로 기복이 있었는데 그는 오늘 육체적으로 나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했다. 라파는 순간 순간을 잘 통제했다. 나로서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오늘 밤 당신이 느끼고 있는 것과 방금 말한 이야기가 오늘 밤 전에 느꼈던 것인가, 아니면 오늘 밤에 느꼈던 것인가


=내 테니스 경력 동안 적응할 수 있는 몇 가지 순간이 있었다. 그동안 나는 그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잊었다.


나도 톱20, 톱30처럼 조금 더 높아지기 시작했을 때, 로저, 노박, 라파와 경기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힘든 경기를 했다. 나는 아직 그들을 이길 수 없다. 젊은 세대가 더 잘해야 한다거나, 젊은 세대가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더 강해져야 한다.


나는 펌핑된 것 같았다. 그들에게 힘든 시간과 모든 것을 주자고 결심했다. 이 큰 경기에서 코트를 밟을 때마다 제가 이기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많이 보지 못했다. 거짓 같았다.

 

-오늘 밤만 그런 것이 아닌가, 누적된 것인가


=누적된거다. 그러나 오늘 밤은 분별할 수 없는 산꼭대기와 같았다.

 

-국적 때문이라고 생각하나, 아니면 나이 어리고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인가


=국적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러시아 테니스가 한동안 약간 침체되었을 뿐이다. 나는 정말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안드레이 루블레프, 카렌 하차노프, 아슬란 카라체프 등이 큰 일을 하고 있는 지금 러시아에서 테니스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가 있다고 느낀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펠릭스와의 준결승때 먼저 두 세트를 내준 뒤 이 상황에서 노박은 어떻게 했을까하는 생각을 스스로 했다고 말했다. 오늘, 라파가 두 세트를 먼저 내주고 다음 세 세트를 획득했는데 두 세트를 내준 후부터 그가 한 일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나


=우리 모두는 라파의 싸움 방식을 알고 있다. 라파 스스로 그랜드슬램 결승전과 싸웠다.


힘든 순간에도 이 모든 세트를 플레이하는 그의 방식은 그의 역사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다. 그가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더라도, 그것은 그의 머리 어딘가에 있었을 것이다. 존경한다. 최선을 다해서 저에게 공격한 것에 대해 큰 존경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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