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postedMay 27, 2019

[결승까지 경기했으면 좋겠다].. 페더러 첫번째 인터뷰

Atachment
첨부 '1'

1.jpg

 

프랑스오픈에 4년만에 등장한 로저 페더러가 출전 이유와 대회 성적에 대한 전망을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기자들은 페더러를 존중하면 조심스럽게 질문을 했고 페더러는 자신의 테니스 철학을 기자들에게 소상히 말했다. 

 

-올해 시즌 전체를 놓고 볼 때 클레이코트 시즌에 참여하게 된 결정적 요인은 무엇인가


=클레이코트 시즌에 참여하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나는 더 이상 젊어지지도 않고 클레이코트에서 최근 몇 년간 거의 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별한 준비가 필요했다. 


나의 가족과 팀에선 클레이코트 시즌 참여하는 내 결정을 존중했고 클레이코트 시즌 이후의 일정을 긍정적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모든 것이 맞아 떨어져야 가능한 일이다. 지난 3년간 프랑스오픈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해마다 출전하려고 애썼다. 2016년, 17년, 18년에 신체 컨디션상 등과 무릎 부상으로 대회 참가가 어려웠다. 그당시에는 건강에 이상이 있었다.

 

마드리드 대회와 로마 대회에 출전하면서 아주 즐거웠고 행복했다. 필립 샤트리에에서 첫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경기장을 둘러보니 오랜만이라 반가웠다. 아주 행복했다.

 

-이번 대회 1회전을 이탈리아 선수 소네고와 하게 되었다. 첫 경기라 부담도 있었을텐데 특별히 상대에 대해 연구했나


=특별히 따로 연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습 때 상대할 선수의 볼 파워와 무게가 얼마나 되는 지 거기에 맞춰 리턴 연습을 한다.

 

그리고 상대할 선수가 어떤 샷과 패턴을 좋아하는 지 감안하고 연습을 한다. 실제 경기에 들어가면 연습한 것이 맞아떨어져 경기가 잘 풀릴 때도 있고 반대로 안 풀릴 때도 있다. 누구나 확실한 샷이 있고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정신이 있다. 


그랜드슬램 1회전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주 짧은 연습시간만 가진 채 출전하기에 아주 부담스럽다. 1회전 상대인 소네고의 과거 경기중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어떻게 경기를 풀어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아이디어도 떠올랐다.


경기를 해보고 나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 그는 발도 빠르고 좋은 포핸드를 지녔다. 첫 서브는 아주 위력적이었다. 이로 인해 경기 중간에 내가 아주 위험한 상황에 빠져 있다는 것을 목격했을 것이다 


그랜드슬램 1회전에 이처럼 많은 관중이 있는 데서 경기한 것은 아주 기억에 남는 일이다. 1회전 경기 내용에 스스로 만족한다.

 

-테니스 대 기록을 달성한 후에도 그랜드슬램에 계속 도전해나가고 경기하게 된 아주 중요하고 강력한 요인이 있을 것이다. 어떤 동기부여와 추동력이 작동하는 지 설명해 달라

=37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무대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랜드슬램뿐 아니라 여러 대회에 불참할 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잊어 버리게 내버려 두거나 기억 속에 지워 지지는 않았다. 나는 ATP 투어 1000, 500,250, 호프만컵, 레이버컵, 월드투어파이널 모두를 좋아한다. 심지어 이벤트 매치도 좋아한다. 


그랜드슬램에 출전했기에 사람들이 그랜드슬램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내가 참가하는 다른 대회도 마찬가지다. 나는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여행하면서 많은 친구를 사귀고 그들을 만나기를 좋아한다 


그런 것들이 내가 테니스를 계속하는 것을 거들어준다. 1년에 한번씩 세계 각지의 대회에 참가하면서 오랜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것이 나로 하여금 테니스를 계속 할 수 있게 해준다. 


투어를 다니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내 가족도 그것을 사랑하고 인정해준다. 
이런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내가 테니스 대회에 계속 출전하게 동기부여 해 준다.

 

-2017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나달과 경기를 해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면서 그것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층 갖게 한다. 그 기대감에 부담이 되는 지 아니면 좀 자유로운지 설명해 달라

=대회 아웃사이더로 있는 것이 좋다. 이 대회 후에 얼마 안 떨어져 있는 시기에 내가 더 호감을 갖는 윔블던이 다가온다. 나는 이 대회에 출전한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이기지 못하면 실망스럽고 기자실에서 내 상황을 설명해야 한다. 사람들은 내가 진 이유를 잘 이해 하지 못한다. 그랜드슬램 1회전에서 질 수도 있고 결승전에서도 질 수도 있다.

 

내가 이 대회에서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 지 모르겠지만 1회전 경기 결과와 내용에 만족한다. 

-코트와 볼에 대해 묻고 싶다. 로마대회와 롤랑가로스에서 공식 사용구가 다르다. 클레이코트가 하드코트보다 빠르다. 어떻게 다른 것을 느끼나

=오늘같이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하드코트 야간 경기때보다 볼이 빠르게 느껴진다. 클레이코트는 바운스가 불규칙하다. 롤랑가로스 클레이코트는 서브와 발리가 득점으로 연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발 움직임이 자유자재여야 하고 방향 전환을 빠르게 해야 된다. 


마드리드 대회에선 볼이 그다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마드리드와 로마는 코트와 볼에서 별 차이를 못 느꼈다. 많은 선수들의 희망사항은 대회마다 볼을 바꾸지 않았으면 하지만 그것은 실제 상황이 아니라 꿈에 불과하다.

 

날씨가 화창하면 앙투카 코트 습기가 빨리 말라 볼이 빠르고 서브 에이스를 많이 낼 수 있는 좋은 여건이 갖춰진다.

 

프랑스오픈 앙투카코트는 표면이 약간 촉촉해서 발을 쉽게 움직이게 해준다. 프랑스오픈에서는 베이스라인 랠리로 득점하는데 힘을 기울일 작정이다.

 

-그동안 필립 샤트리에 경기장에서 경기를 못해 오랜만의 출전일텐데 새롭게 단장한 필립 샤트리에 경기장은 어떻게 생각하나

=관중이 많았다는 것과 베이지색 좌석이 눈에 들어왔다. 관중석이 100퍼센트 꽉 차지는 않았던 것 같다. 가득 찼을 때와 안찼을 때의 느낌은 다르다. 경기를 하면서 유리가 경기장에 많다는 것을 느꼈다.

 

예전에는 콘크리트가 많이 보였는데 이번에는 유리가 많이 보여 경기장이 완전히 달라져 보인다. 경기장에 사람이 가득 차서 분위기는 좋았다.

 

-경기 시간과 시나리오의 관점에서 이번 클레이코트 복귀가 완벽했나

=약간의 압박이 있었고 신경이 쓰인 것은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어떤 플레이를 할 지 궁금했다. 어떻게 복귀하는 지에 관심이 많았다. 이제 서서히 이 모든 것에 적응을 해나가고 있다. 


경기 초반 잘 풀어나가 경기전 압박감이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 롤랑가로스의 센터코트 경기는 아주 잘했다.

 

경기 시간이 문제이지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다. 앞으로 일정이 2주 정도 남았다. 운좋게 2주차에도 경기를 할 수 있다면 아주 바람직하다.

 

-연습 시간에 당신을 보는 관중들은 아주 행복해 했고 1회전 당신의 경기를 보는 관중들이 흐뭇해 했다. 프랑스 관중들의 응원은 어떻게 받아들였나. 

=롤랑가로스 센터코트에서 연습을 아주 잘됐다. 이번 주 내내 훈련을 하는데 미디어들이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다.

 

어제 수잔 렝글렌 코트에서 연습하면서 라파와 노박 그리고 내가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모습을 보였다. 잘 모르지만 팬들이 나를 보고 싶어하는 것을 크게 느꼈다.

 

10년이나 20년 후에 혹은 내가 여기서 경기를 하지 않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이 행복하다

 

-클레이코트대회를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어디에 중점을 두고 어떤 점을 보강하려고 했나 

=지구력을 키우기 위한 힘든 훈련을 했다. 나의 남은 프로 생활을 놓고 생각해 볼 때 이렇게 클레이코트 대회를 준비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것 같다.

 

클레이코트에선 볼을 강하게 임팩트해야 되기에 좀 어렵다. 하드코트에서 하다가 클레이코트로 무대를 옮기고 그리고 잔디코트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힘들지만 여러 변화가 있어서 좋다.

 

같은 종류의 코트에서 경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다.

 

대회 출전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희망과 성취욕이 있었다.

 

-경기를 속전속결로 끝내려는 것이 보였다

=날씨와 자연스런 코트, 햇빛, 바람, 비 등등에 의해 영향을 받긴 하는데 상대에 따라 경기 패턴이 다르다. 드롭샷과 패싱샷을 하길 좋아하는데 롤랑가로스 코트에서 그것을 구사하는데 아주 적당하다. 나는 싸움을 피할 생각은 없다.

 

페더러는 롤랑가로스 1회전 첫 인터뷰 마지막 말미에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싸움을 피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I'm not trying to avoid the fight.

 

기사=테니스피플 파리 취제팀










  1. notice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 ,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같은 선수 중복을 최소화한 [KDK V2010-4game 경기 방식]과 한울방식 첨부 합니다. ..한울방식은 첨부화일 안에 설명서 참조. [KDK 경기방식]은 기존의 고정파트너 형식에서 매게임 파트너를 바꾸면서 경기하는 경기방식으로 전체 경기 참가 인원이 홀수인 경...
    Date2010.02.16
    read more
  2. [프랑스오픈] D8,페더러.나달,니시코리 16강전, 16강 대진표

    사진=테니스피플 프랑스오픈 본선 대회 8일째인 6월 2일에는 페더러,나달, 니시코리,치치파스 등 남여단식 16강전이 시작된다. 페더러는 주 경기장인 필립 샤트리에 코트에서 두번째 순서로 레오나르도 메이어(아르헨티나,68위) 와 8강 티켓을 놓고 대결하게 ...
    Date2019.06.02
    Read More
  3. 페더러의, 페더러에 의한, 페더러를 위한 롤랑가로스

    이런 것을 보고 입추의 여지가 없다고 하는 것 같다. 31일 페더러 롤랑가로스 3회전. 수잔랑글렌코트 페더러의 경기를 숱하게 취재했지만 이런 자세는 별로 안보였다. 사정권에 들어오는 볼을 주로 처리하는 페더러로서는 롤랑가로스에서 강약조절을 하면서 세...
    Date2019.06.01
    Read More
  4. [프랑스오픈] D7, 조코비치,델포트로,세레나,나오미 32강전

    남자 단식에서는 큰 이변없이 나달과 페더러 등 시더들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본선 7일째인 6월1일에는 조코비치, 델포트로, 팀, 즈베레프가 16강 티켓을 놓고 경기를 하게된다. 나달과 페더러가 16강에 먼저 진출한 가가운데 치치파스는 5월 31일 일몰로 2-...
    Date2019.06.01
    Read More
  5. [프랑스오픈] 니시코리 5세트 대 역전극, 페더러,나달도 16강행

    5월 31일 저녁에 열린 프랑스오픈 32강전에서 29살, 세계랭킹 7위인 일본의 케이 니시코리가 5세트 혈투 끝에 승리했다. 니시코리는 라슬로 예레(세르비아,32위)와 세트 스코어 2-2에서 가진 5세트에서 본인의 첫번째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0-3까지 밀...
    Date2019.06.01
    Read More
  6. 프랑스 테니스 클럽을 두드려라

    프랑스는 그랜드슬램을 130년째 열고 투어 100위내에 남녀 선수들이 15명이나 있다. 프랑스가 테니스 강국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강국이 되었을까. 110만명 프랑스 테니스클럽이 프랑스를 테니스 강국으로 만들고 있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 ...
    Date2019.05.31
    Read More
  7. [프랑스오픈] D6, 페더러,나달,치치파스 16강 놓고 결전

    남여 단식 32강이 가려진 가운데 5월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남자 단식 탑 시더들이 16강 티켓을 놓고 경기를 할 예정이다. 페더러는 한국시간으로 저녁 8시 전후에 63위인 노르웨이의 캐스퍼 루드와 수잔 랭글랜 코트에서 두번째 순서로 3회전을 하게 되며, 나...
    Date2019.05.31
    Read More
  8. [프랑스오픈] 델포트토, 5세트 접전끝에 니시오카 이기고 32강행

    아르헨티나의 후안마틴 델포트로가 힘겹게 프랑스오픈 32강에 진출했다. 델포트로는 30일 저녁에 열린 일본의 요시히토 니시오카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패한 후 5세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탈락 위기를 극복하고 3회전에 올랐다. 여자 단식에 출전했던 일본의 ...
    Date2019.05.31
    Read More
  9. [프랑스오픈] 즈베레프, 5세트 혈투끝에 2회전 진출

    차세대 ATP리더로 떠오르고 있는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5위)가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 위기를 극복하고 2회전에 올랐다. 즈베레프는 28일 저녁에 열린 존 밀먼(호주,56위)과의 대결에서 5세트 접전끝에 승리했다. 테니스피플 29살인 존 밀먼은 국내 팬들에게...
    Date2019.05.29
    Read More
  10. [프랑스오픈] 나달 , 매년 새로운 도전이다

    프랑스오픈 황제 라파엘 나달이 1회전을 무난하게 마쳤다. 나달은 27일 파리 필립 샤트리에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예선통과자인 독일의 야니크 하프만에 6-2, 6-1, 6-3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경기시간은 1시간 45분. 총 24게임중 듀스게...
    Date2019.05.28
    Read More
  11. [프랑스오픈] 나달.조코비치,우승후보답게 1회전 승리

    27일 현지에 비가내려 1시간 늦게 열린 프랑스오픈 1회전 경기에서 1.2번시드인 조코비치와 나달이 승리했다. 나달은 먼저 진행된 경기에서 그가 왜 [ king of clay, 흙신 ] 으로 불리는지를 세계 테니스 팬들에게 다시 한번 증명했다. 마치 코트와 한몸인 것...
    Date2019.05.28
    Read More
  12. [프랑스오픈] 14번코트서 인간극장 연출한 에르베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인 피에르 위그 에르베르...올해 초 열린 호주오픈 2회전에서 정현에게 패배를 안겨준 28살 프랑스 선수다. 에르베르는 올해 호주오픈 우승을 비롯해 ,윔블던 ,프랑스 오픈, US오픈 남자 복식에서 모두 우승한 복식의 황제다. 복식...
    Date2019.05.27
    Read More
  13. [결승까지 경기했으면 좋겠다].. 페더러 첫번째 인터뷰

    프랑스오픈에 4년만에 등장한 로저 페더러가 출전 이유와 대회 성적에 대한 전망을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기자들은 페더러를 존중하면 조심스럽게 질문을 했고 페더러는 자신의 테니스 철학을 기자들에게 소상히 말했다. -올해 시즌 전체를 놓고 볼 때 클레이...
    Date2019.05.27
    Read More
  14. [프랑스오픈] D2 일정 및 생방송 시청안내

    5월 27일 저녁에 열리는 프랑스오픈 본선 1회전 경기는 JTBC3에서 저녁 10시부터 생방송 예정입니다. 나달이나 조코비치의 1회전 경기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넷 시청은 아래주소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https://tenniseye.com/board_PomU44/634840 대회 2...
    Date2019.05.27
    Read More
  15. [프랑스오픈] 페더러, 4년만에 출전한 롤랑가로스서 첫승

    돌아온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가 프랑스오픈 1회전을 통과했다. 페더러는 한국시간 26일 저녁에 열린 첫 경기에서 24살 ,73위인 이탈리아의 로렌조 소네고에 3-0(62.64.64)으로 승리하고 2회전에 올랐다. 페더러는 전성기 시설의 강력한 스트록과 위력...
    Date2019.05.27
    Read More
  16. [프랑스오픈] 일본,중국 선수들 대거 본선 출전

    5월 26일부터 열리는 프랑스오픈 본선 경기에서는 일본과 중국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자주 볼수 있게 된다. 두 나라 국적의 선수들이 본선에 대거 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남자 단식에 케이 니시코리를 비롯해 타로 다니엘, 니시오카 요시히로 3인방과 ...
    Date2019.05.24
    Read More
  17. [프랑스오픈] 대진표 발표, 나달과 페더러 같은 박스에

    5월 26일부터 열리는 프랑스오픈 본선 대진표가 한국시간으로 23일 저녁에 발표되었다. 1번 시드인 조코비치의 박스에는 델포트로, 티엠, 즈베레프가 포진되어 불꽃퇴는 경쟁이 예상되고 있으며, 2번시드이자 이대회 12번째 우승을 노리는 나달 박스에는 페더...
    Date2019.05.24
    Read More
  18. [프랑스오픈] 황제의 여유..페더러, 난 잃을게 없다.

    5월 26일부터 열리는 프랑스오픈 본선에 출전 예정인 세계랭킹 3위 로저 페더러가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일 센터코트에서 연습경기를 마친 페더러는 인터뷰에서 " 난 전혀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 난 프랑스오픈에서 잃을게 없기 때문이다."고 ...
    Date2019.05.23
    Read More
  19. [프랑스오픈] 페더러 출전 준비 시작

    돌아온 황제 로저 페더러가 프랑스오픈 본선에 대비해 코트 적응훈련에 나섰다. 5월 22일 센타코트에서 슈아르츠만과 몸을 푼 페더러는 26일부터 시작되는 프랑스오픈 본선에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하게 된다. 조코비치가 1번시드, 나달이 2번시드, 페더러가 3...
    Date2019.05.23
    Read More
  20. [프랑스오픈] 권순우, 한나래 21일 오후 예선 1회전

    20일부터 시작된 프랑스오픈 예선에 출전중인 한국의 권순우와 한나래가 21일 오후에 1회전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21일 오후 5시에 10번 코트에서 첫 순서로 경기를 할 예정이며, 한나래는 같은 코트에서 마지막으로 경기가 배정되어 있다. 135위인 권순우의 1...
    Date2019.05.21
    Read More
  21. [프랑스오픈] 권순우 21일 예선 1회전 출전

    사진=테니스피플 프랑스오픈 예선전에 출전중인 권순우가 한국시간으로 5월 21일 예선 1회전을 할 예정이다. 권순우의 1회전 상대는 헝가리의 아틸라 바레즈 선수로 세계 랭킹 227위에 올라있는 선수다. 30살인 바레즈는 최고 랭킹 153위까지 올랐었다. 135위...
    Date2019.05.2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