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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Mar 09, 2024

여자 우승자에게도 남자와 같은 우승상금 14억원 주는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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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전 하일라이트

 

WTA는  올 시즌부터 기존에 복잡한 카테코리로 구분 되어졌던 대회를 ATP와 동일하게 통일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자와 같은 250투어, 500투어, 1000시리즈(마스터즈), 그랜드슬램 대회로 분류되어  운영됨으로써  테니스 팬들은 훨씬 빠르고 간결하게 대회 정보와 랭킹 포인트를 계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회의 등급을 쉽게 파악할수 있게 되었다.

 

2023년까지는 남자 마스터즈 대회가 1,000점을 부여한것에 반해 같은 등급의 여자 대회는 900점을 부여했으며 500투어의 경우 480점을 부여하는 등 같은 카테고리 대회인데도 일치하지 않던 랭킹 포인트가 통일 되었다.

 

280점을 부여했던 WTA 250 투어대회는 250점, 160점을 부여했던 WTA125 대회는 125점이 주어진다.  

 

3월 6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는 시즌 첫 남여 동시 마스터즈 인디언웰스 대회에는 남여 단식 우승자에게 동일한 상금이 주어진다.

 

이 대회 단식 우승자는 110만달러 (약 14억5천만원), 준우승자는 585,000천달러(약 7억 7천만원)을 획득하며 랭킹 포인트도  1,000점과 650점이 각각 주어진다.

 

1회전에서 탈락한 한국의 홍성찬은 약 4천만원을 획득하였다.

 

나달이 경기 시작전 출전을 포기한 가운데 지난 시즌 우승자인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32강에 올랐으며 루블레프, 치치파스, 즈베레프, 드미노, 시너등 탑 랭커들이 무난하게 32강에  합류했다.

 

1번 시드인 노박 조코비치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가운데 한국시간 3월 10일 새벽에 2회전에 출전해 32강 진입을 노리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50위인, 27살 중국의 장지젠(ZHIZHEN ZHANG)이 1회전을 통과했으며 홍성찬,일본의 타로 다니엘, 19살 139위인 중국의 상준젠(JUNCHENG SHANG)은 탈락했다.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745695

 

알카라즈 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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