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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며칠전에, 잠을 잘못 잤는지, 지난주 부터 서브를 넣으려면 어깨에 통증이 옵니다.

 

세게 넣으려면 더욱 그럽니다.

평상시 생활에는 아무 지장이 없으나 어깨를 돌리면 한번씩 뚝뚝,,관절이 부딪치는 소리나고, 스트레칭할때 조금 결린다는 느낌도 듭니다.

 

혹시 이런 현상 경험해보신적 있으신지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응급처치나, 치료방법등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다들 좋은 하루되십시요.

케빈드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7'
  • 김영준 05.19 16:26
    야구공 120개 던지면 그런 통증이 왔어요.

    절대 쉬는거 말고는 추천해 줄 것 없네요.

    서브 연습은 충분한 워밍업 (살살 던지기-연타 서브-중타 서브-풀파워서브-쿨다운-스트레칭) 을 하면서 50개 내외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연습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현상이 자꾸 반복되면 어깨근 기량의 80%이하로 떨어지게 되요.
  • 대천명 05.20 07:38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낮은 토스로 빨리 그리고 급히 세게 휘둘었더니 다음날 바로 어께의 견주뼈 가운데가 아프기 시작하여 2주째는 엘보쪽으로 내려 왔고 3주째는 손가락 끝이 저립니다. 처음에는 PC에서 Mail 한줄 적고 어깨가 아파 어깨 돌리고 했는데 4주 지난이제는 좀 났습니다. 병원 두군데 다녀보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매주토일에만 테니스 치고 평일에는 아령들고 근력운동합니다. 몇번 어깨가 아파 보았는데 병원은 안되고 결국은 자기가 자기 몸을 치료하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최소한 근육부분에 한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백앤 포 05.20 08:02
    요즘 어깨 아프다는 사람 많군요. 저도 그렇구요. 제 주위에도 몇분 계시고. 전 1주일정도 쉬고 있습니다. 조금 낳아지는 것 같긴 하네요. 대신 수영을 하고 있지요. 쉬는 것도 좋은 방법아닐까 싶은데. 아프다는 것은 몸에서 보내는 일종의 신호라고 생각하거든요.
  • 왈왈이 05.20 19:03
    제가 추천하는 방법입니다.(저와 주변에 지인 1명이 감쪽같이 나았습니다.)
    의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어깨가 아파 약 6개월여를 고생하면서, CT도 찍고.. 물리치료도 받고..
    테니스를 그만두라는 의사의 권유도 받고(ㅠㅠ) 그랬습니다만..

    그러던중..
    라켓을 바꿔봤습니다.
    그전에 제가 치던 라켓은 무게가 unstrung 330g의 Prestige MP 모델을 주로 써왔었었거든요..
    그 후 제가 바꾼 라켓은 unstrung 280g정도의 무게로 바꿨더니..

    약 1개월후 정말로 내가 그 전에 아팠었나?? 할 정도로 감쪽같이 나았습니다.

    제 주변의 지인도 마찬가지 였구요..

    라켓을 한번 바꿔보심이???
  • 골도움 05.20 20:14
    저와 함께 테니스를 치는 분은 8개월 전부터 오른 쪽 어께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분는 왼손잡이인테 오른쪽 어께였습니다. 오래도록 물리치료를 받아보았으나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어제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본 결과 어깨힘줄(인대)가 두개가 끊어졌다고 했습니다. 이 분 처럼 주위에 테니스 동호인들을 보면 테니스를 치는 쪽의 어깨가 아프기도 하고 반대쪽 어깨가 아프기도 합니다. 많이 아프면 이분처럼 종합병원을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또한 저와 함께 테니스를 치는 이분은 M.R.I 겸사 후 수술하기로 했는데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케빈 05.21 04:20
    일주일정도 쉬었다가,,오늘 다시 서브를 넣어봤는데,,역시,,파워서브시 통증이
    오더군요. 뼈끼리 서로 걸린다는 느낌도 듭니다. 나름대로는 철봉에도 매달려보고,,
    이것저것 스트레칭해보는데,,아뭏든 오래 지속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 테니스조아 05.21 15:41
    저와 같은 증상이시네요. 저도 어깨가 아파서 많이 고생했었습니다. 지금도 어께에 힘이 없어 힘드네요. 오늘도 어깨에 부황을 했습니다. 일단 저는 부황으로 효과를 봤구요 또 시합하고 들어오면 무조건 크림을 바릅니다. 도움이 분명히 되더군요. 그리고 위에 왈왈이님이 말씀하신대로 라켓 무게를 낮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350g 넘는 라켓을 3년넘게 쓰다가 지금은 330g의 라켓을 쓰고 있고 다시 무게를 가벼운 라켓으로 바꾸려고 고려중입니다. 가벼운 라켓을 쓰니 확실히 어깨에 무리가 덜 갑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부드러운 라켓을 추천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저는 매일 하루 두번씩 국민체조합니다. 오전에 10분, 저녁에 10분입니다. 또 시합전 국민체조, 시합후 국민체조. 이렇게 하면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 한번 해보시기 바라고 빨리 통증에서 벗어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