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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Feb 27, 2023

챌린저급 프로 테니스 선수가 누리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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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정윤성,남지성,송민규,장수정, 한나래와 같은 100~300위권 챌린저 선수가 되면 어떤 혜택을 누릴까.

 

챌린저 테니스 선수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첫째, 1년 200여개가 되는 대회를 골라서 출전할 수 있다.

 

둘째, 대회 출전해 이기면 매일 3성급 이상의 호텔과 피트니스가 제공된다. 

 

셋째, 출전만 해도 100만원 이상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매주 100만원만 받아도 연간 5천만원이 된다. 우승하면 1천만원 정도의 상금을 받는다. 대회 규모와 상금 규모는 다양하지만, 챌린저 대회의 상금 총액은 약 5만 ~ 10만 달러 정도다.

 

넷째, 챌린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ATP 랭킹 포인트를 획득해 그랜드슬램 예선과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 예선에서 세번 이기면 본선에 들어 대회마다 최소 8천만원을 받고 세계 100위안에 들 수 있다. 

 

그랜드슬램뿐 아니라 ATP 상급 대회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는 더 높은 대회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준다.  챌린저 본선과 투어 예선이 있으면 무조건 투어 예선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투어 예선이 상승 사다리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챌린저 선수는 자신의 경기가 전세계에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방송된다.  

 

여섯째, 상금 수입만으로도 항공과 식사, 영양 등을 챙기며 혼자 투어를 다닐 수 있다. 

 

일곱째, 스폰서 계약이 이뤄진다. 챌린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스폰서들의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스폰서들이 상품가치있는 혹은 미래가치 있는 선수에게 스폰서 계약을 제안하게 될 수 있다. 매주 챌린저대회에 출전하고 승리할때마다 미디어에 노출되어 스폰서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여덟번째 챌린저 대회는 전 세계 각지에서 열리기 때문에, 선수는 다양한 지역에서 연습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는 전문성을 높이고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훈련 상대도 좋고 훈련 환경도 좋다. 또한 챌린저 대회는 전세계 가장 좋은 날씨와 기후 그리고 테니스 환경에서 열려 테니스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테니스가 직업이 되어 수입이 생기고 전세계를 여행하는 삶은 20대들의 워라벨이다.

 

챌린저급 선수가 되는 것이 바로 그 워라벨을 이루는 것이다.전세계 챌린저대회를 주관하는 조직도 이런 선수들의 군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급자족형 선수를 많이 만들어 ATP 대회에 좋은 선수들이 다른 직업 갖지않고 오로지 테니스에 전념하도록 ATP 챌린저 투어는 2023년 시즌부터 모습을 확 바꿨다.

 

상위 100위권 밖에서 투어하는 테니스 선수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카테고리의 이벤트와 인상된 상금이 지급되고 있다. ATP는 다음 네가지 조치를 취했다.

 

첫째, Challenger 90 및 110이 폐지되고 Challenger 50, 75, 100 및  125로 카테고리 변경을 했다.

 

둘째 Challenger 100 및 Challenger 125 이벤트의 숫자를 늘렸다. 

 

셋째, 상금이 상당히 증가했다. 2022년 챌린저 총 상금 1,320만 달러에서 2023년에 2,110만 달러로 이전 시즌보다 총 60% 증가했다.

 

상금인상 혜택은 챔피언이나 결선 진출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ATP는 1회전에서 탈락할 선수도 투어에 실질적 도움이 될만한 상금이 주어지고 승리할때마다 상금이 2배 이상뛴다.

 

넷째 2022년 183개 이벤트에서 2023년 195개 이벤트로 증가했다. 코트 표면 및 지리적 위치별로 토너먼트를 분표시켜 ATP 투어를 점점 더 닮아가는 구조를 취하게 됐다.

 

ATP 안드레아 가우덴지 회장은 "챌린저 투어는 남자 프로 테니스의 도약대다. 테니스 전체 생태계를 위한 조치"라며 "선수 수익을 높이고 토너먼트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몇 달, 몇 년 동안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ATP 챌린저 투어 리챠드 글로버 부사장은 "우리는 챌린저 투어를 성장시키기 위해 장기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는 2023년부터 즉각적인 추진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200위권에 있는 홍성찬과 같은 선수들이 챌린저 대회 출전을 많이 하게 되어 챌린저급 선수만 해도 여행과 대회 출전 경비를 충당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ATP의 챌린저대회 발전방향의 목적이다.

 

현재 1위부터 50위까지 선수는 투어 경비 충당과 프로 선수로서의 생활에 지장이 없다. 지속적으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100~200위 레드존 선수들과 200위 이하 옐로우존에 있는 선수들은 상위 톱 50위와 사정이 다르다.

100-200 레드존(전쟁터,war zone)은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려는 챌린저 상위급 선수들의 전쟁터다. 1년에 5명이 100위밖으로 밀려나고 100위 이하 랭커중에서 5명이 들어갈 정도로 치열하다.

 

매 경기를 쉽게 이긴다는 보장도 없이 피눈물 나는 전쟁터다. 그랜드슬램 예선 과 챌린저 시드 권이라 의미 있는 구역에 있고 수입과 지출이 비슷한 breakeven zone선수들이다.

 

200위 이하 옐로우존 (병아리)은 상금으로 경비 충당이 충분히 안되어 자기 돈을 써가면서 상위 레드 존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병아리들이다.

 

홍성찬의 경우 세종시청에서 제공하는연봉이 있어 랭킹상으로는 옐로우존이지만 수입으로는 100~200위 레드존에 있다.

 

일정한 투어 경비가 보장되는 우리나라 실업선수들은 챌린저급 선수까지 들어가게 되면 해볼만하다.


현재 이집트 ITF 대회에 여러 국내 남녀 실업팀 선수들이 출전해 있다. ITF대회에서 점수를 쌓고 해외 대회 견디는 힘, 자신의 무기계발 등을 한다면 홍성찬과 같이 챌린저급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도봉구청, 구미시청 등 실업팀들이 지자체 단체장의 구조조정 등으로 실업팀 선수들이 소속 팀을 잃어 졸지에 길에 나 앉게 되고 각 팀의 기둥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 은퇴해 수입이 나은 실내테니스연습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것도 한가지 삶의 방편이 될 수 있을 수 있으나 남지성, 송민규, 홍성찬처럼 선수생활접기전 그랜드슬램 예선 출전 목표를 두고 국제대회 도전해 빅 마켓, 빅 수입 시장에 도전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명예와 경제적인 문제, 사회적 지위와 대우 등이 부수적으로 따라온다.

 

정현은 상금 수입만 50억원이 넘고 투어선수 본격적으로 한 지 3년이 채 안되는 권순우는 상금 수입 30억원을 돌파했다. 1년에 10억은 가능한 것이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다수 선수들이 톱 10에는 들지 못하지만 50위내 골드존에 머물며 10년, 20년씩 테니스 선수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나이 40대를 바라보는 머레이와 바브링카가 여전히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머레이는 800억원, 바브링카는 400억원의 상금 수입을 올렸다.

 

다음은 서의호 기술위원이 세계 테니스 선수들의 랭킹 존을 다섯단계로 나눈 것이다.

 

1~10위 다이아몬드 존

 

생애 상금이 수천만 달러가 되는 그룹. 세계적인 명성을 갖는 존

 

11위~50위 골드존

 

대부분 국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상당한 수입을 올리는 그룹 다이아몬드 존에 들어가려는 치열한 그룹

 

50~100위 블루존(수익)


상금수입으로 투어 경비 이상을 감당하는 랭킹대

 

100-200 레드존(전쟁터,war zone)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려는 챌린저 상위급 선수들의 전쟁터


1년에 5명이 100위밖으로 밀려나고 100위 이하 랭커중에서 5명이 들어갈 정도로 치열하다.매 경기를 쉽게 이긴다는 보장도 없이 피눈물 나는 전쟁터..그랜드슬램 예선 + 챌린저 시드 권이라 의미 있는 구역


수입과 지출이 비슷한 breakeven zone

 

200~ 옐로우존 (병아리)

 

상금으로 경비가 충당이 안되며 자기 돈을 써가면서 레드 존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병아리들.

 

테니스는 전세계적으로 매주 상금대회가 열리고 1년에 네차례 그랜드슬램이 열려 조직이 잘 갖춰져 있는 프로 스포츠다. 대회 오너들도 대회를 잘 간직하며 가꿔나가고 있어 실력이 있는 선수들이 활동할 무대가 잘 차려진 스포츠다.

 

특히 유럽이 아닌 지역의 선수들은 보다 더 각광을 받을 수 있다. 권순우나 니시오카 등 아시아 톱 랭커들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금력이 풍부한 대회에 출전하면 주목을 받는다. 따라서 아시아에서 테니스를 잘하면 어드빈티지가 생긴다.

 

기자=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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