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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Feb 10, 2023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6강전 유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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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6강전 4개 조별리그가 4개국에서 열린다.

 

16강에 오른 우리나라도 조별리그 개최를 할 권리가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4개국 가운데 개최신청을 하면 된다.

 

지난해 조별 리그 구성은 일단 1~4위 국가를 배정하고 나머지는 대륙별, 랭킹순으로 안배한다.

2023년 조 구성을 예상해 보면 다음과 같다.

 

A조
캐나다(1) 이탈리아(6) 미국(10) 대한민국(15)


B조
스페인(2) 영국(7) 프랑스(11) 칠레(17)


C조
호주(3) 세르비아(8) 스웨덴(12) 스위스(20)


D조
크로아티아(4) 네덜란드(9) 체코(13) 핀란드(21)

 

유럽국가가 11개국, 남미와 대양주와 아시아가 1개국 북미가 2개국이 16강에 올랐다.

 

아시아국가는 우리나라 1개국으로 대륙별 안배 필요없이 4개조 가운데 한곳에 들어가게 된다.

유럽 국가 11개국이 4개조에 고루 분포된다.

 

우리나라에서 대회를 유치하면 지난해 우승국 캐나다와 이탈리아, 미국이 방한할 수 있다.


캐나다는 세계 8위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이탈리아는 17위 야닉 시너, 미국은 14위 프란시스 티아포를 데이비스컵에서 볼 수 있다. 세 선수가 방한을 하면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매 경기 빅매치이고 그랜드슬램 최소 8강 경기는 된다. 이들이 데이비스컵 조별리그에 출전하게 되면 웬만한 ATP 투어 250 시리즈에 버금가는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다.

 

우리나라에서 장소만 잘 선정하면 구름관중이 몰려들 수 있는 카드다.

 

시설은 어느 정도 필요한가.

 

지난해 9월 우리나라가 참여한 스페인 발렌시아 조별리그를 살펴보면, 장충체육관같은 실내 농구장에 테니스장을 만들고 농구장 옆 복합 체육시설에 특설 실내코트 2개면을 만들면 시설은 가능하다.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 지붕을 씌우고, 실내코트를 연습코트로 사용하면 시설은 된다. 센터코트 지붕의 경우 우산형 실내코트 방식도 있어 큰 시설 변화없이 실내화가 가능하다.

 

현재 한국테니스는 월드그룹 16강에 2년 연속 진출하면서 아시아의 맹주 자리에 올라섰다. 세계 테니스가 한국을 주목하는 가운데 한국테니스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이런 국운에 힘입어 한국테니스가 더 발전하려면 월드그룹 조별리그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다. 

 

일단 2월 벨기에와의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예선전을 이겼다. 9월 조별리그대회 개최 자격이 주어졌다. 

 

우리가 속한 조별리그를 9월 중순에 서울에서 유치하면 한국테니스는 더 발전한다.

 

지난해 ATP투어대회를 맛 본 우리나라 테니스인들은 9월 월드그룹 조별리그 4개국의 경기를 안방에서 볼수있다. 그러면 미국의 티아포, 테일러 프리츠 등을 언더머니 안주고도 방한해 경기하게 할 수 있다. 세르비아의 조코비치나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로 하여금 한국행 비행기에 태울 수 있다. 유명선수를 100원 동전 하나 안들이고 오게 할 수 있다.

 

한번 16강에 오르면 잘 떨어지지 않는 구조인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경기는 우리나라로서는 세계 테니스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들과 멋진 경기를 할 수 있다.

 

2월 벨기에전에서 1천석의 특설 관중석은 사흘만에 매진되었다. 입장권 없이는 개미한마리 들어가기 어려웠다. 당연한 예약문화로 가고있다.

 

서울 올림픽공원의 체조 경기장이나 장충체육관 또는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의 낙하산식 실내코트를 만들어서 경기를 해  일주일간 만원 관중 응원속에서 우리나라 대표선수가 경기하는 그림을 그려본다.

 

권순우가 조코비치와 경기할 수 있고 권순우가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과 일전을 벌일 수 있다. 복식 전문 선수들의 빼어난 활약을 우리나라 팬들에게 보일 수 있다.

 

지난해 데이비스컵 결승에 올라 캐나다에 아깝게 패한 호주의 레이튼 휴잇 감독은 결승전을 호주오픈이 열리는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1만 5천여 관중 앞에서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호주 왈라비들의 활약을 보여주고 싶은 감독의 마음이 말 한마디에서 배어 나왔다.

 

체조경기장 등 실내특설 테니스장의 마련과 티켓 판매와 완판이 이뤄지고 선수들의 볼거리가 즐비한 가운데 한국 테니스는 국내적으로 다시한번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된다.

 

큰돈 안들이고 세계적인 선수와 우리나라 선수들이 경기를 하게 된다. 대회 개최 시기도 US오픈 후 아시아로 선수들이 몰려드는 9월 중순 아시아 스윙 기간이다.

 

어떻게 하면 될까.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호하는 올림픽공원 센터코트를 실내화해 홈팬을 가득 메워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쳐서 상대 선수의 혼을 쏙 빼놓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야 한다.

 

특설 쇼코트 1면과 연습코트 2면만 10일간 빌리면 되고 사물놀이 자원봉사 응원단, 오케스트라 자원봉사 응원단 등을 모집해 대회를 대회 답게, 테니스 장이 마치 공연장인 것처럼 꾸미면 된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출전한 스페인 발렌시아 조별대회는 농구장에 코트를 깔아 대회를 치렀다.

 

월드그룹 16강 자체도 대박이지만 홈팬들의 응원속에 이겨서 8강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면 대박이다.

 

이 대회에 이어 ATP가 좋아하는 넥스트제너레이션 대회 한국 개최 카드도 디밀어 떠오르는 신흥 테니스 시장 한국에 ATP를 심어 놓아야 한다. 그러면 30억원 이상이 드는 1회성 ATP 250 대회 임대 유치보다 저렴하고 효과는 백배 이상이다.

 

해마다 큰 돈 안들이고 세계적인 선수들을 불러들이고 우리나라 선수 열렬히 응원하는 일이 생긴다. 10년만 계속하면 대회 개최도 익숙해지고 우리나라 대표팀은 이기는 것도 익숙해 월드그룹 8강, 4강, 결승, 우승도 할 수 있다.

 

경기장을 응원객들로 채우는 일은 쉽다. 경기시간을 매일 오후 4시에 시작에 단식 2경기와 복식 한경기를 하게 하면 직장인, 테니스연습장에서 레슨받는 남녀노소들이 경기장을 찾게 하면 된다. 한국이 월드그룹에 남아 예선을 치르는 것은 한국테니스 발전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다.

 

어쩌면 이 모든 일이 한국테니스의 데이비스컵 우승 기회일지도 모른다.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를 운영하는 코스모스 그룹 엔릭 로하스 회장은 최근 "조별리그 대회가 모두 유럽 도시에서 열리고 있으며 결승 라운드는 2023년에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2024년 이후의 결승 라운드나 내년 조별 리그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개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한국도 개최 의지만 있으면 개최 가능하다.

 

한국이 월드그룹에 올라가면 금상첨화고 못 올라가도 투어 250에 준하는 대회 조별리그의 단독 개최도 가능해 보인다.

 

결론적으로 실내테니스장 1천개에서 배출되는 테니스 어린이와 초보자들, 젊은 세대들이 테니스에 큰 관심을 가지며 테니스 산업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때 올림픽공원 센터코트를 실내코트로 리모델링해 9월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조별리그를 개최하는 것이 한국테니스 발전의 기폭제가 된다.

 

대회기간에 모든 아마추어, 엘리트 대회를 일주일간 중단하고 모든 테니스인이 구역별로 모여 응원을 하고 경기 관전하는 프로젝트는 가히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한국초등연맹 등록 선수들이 하얀 티셔츠를 입고 베이스라인 뒷쪽에 500여명 모여 관전하고 심판대 뒤 자리에는 중고연맹 소속 선수들, 심판대 건너편엔 우리나라 동호인 랭킹대회 단체인 카타, 카토,단식 선수들이 자리잡고 빨간의자 VIP석엔 한국테니스를 후원하는 크고 작은 스폰서들이 모여 한국테니스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다. 

 

2층 좌석에는 테니스실내연습장에서 테니스를 배우는 사람들이 지도자 손잡고 와서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관람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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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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