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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2005.08.04 13:26
가슴이 열린다는 것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쩌다가 가슴이 열여 히팅시에 미스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프로 선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체의 움직임과 팔의 움직임... 이 모든 움직임의 리듬과 타이밍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하는대.. 그게 부자연스럽기에..

히팅시에 스윗스팟을 못맞추는 것입니다.

그냥 못맞추는게 아니라.. 프래임으로 공을 칠 정도로.. 최악의 경우가 나오죠....

보통 예측하지 못한 상대의 샷에서.. 발란스가 무너질때도 가슴이 열리는대요...

해결 방법은...

우선 유닛턴, 올바른 태이크백 등등등... 올바른 준비자세와 스플릿스텝을 가지는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공을 많이 쳐봐야겠죠. ^^
그래야 글로 설명하기 복잡한 그 리듬을 자신이 가지게 되니 때문에.. ^^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slow to fast 천천히 준비하고 히팅 직전에 가속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 코칭 방법중 하나인대요.

라켓의 가속...

제가 아는 코치님 (us open 경험있으신분)은 이 방법을
ntrp 3.0 이상 정도의 동호인들에게도 주문하시는대..

아주 효과 만점이더라구요 ^^

특히 동호인이 스윗스팟을 미스하거나 가슴이 열릴 경우에...
천천히 준비하였다가.. 히팅 직전에 가속하는 방법을 종종 주문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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