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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2004.07.21 01:16
권엽님, 계속되는 질문에 좋은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씩 더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상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39세로서 레슨받지 않고 독학으로만 익혀왔습니다. 최근 1년동안 기술적으로 그런대로 많이 향상되는 느낌이고 현재는 ntrp 4.0에서4.5정도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겁니다. 엘보와 약3년정도 씨름을 하다가 2주전에 1년정도 예정으로 라켓을 놓았습니다. 쉬는동안 계속해서 이론적인 부분을 배워나가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과 권엽님을 통해서 서버의 관하여 계속적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제가 tv로 보았을때 외전으로 에이스를 넣는것 같이 보이는 선수들은 사실은 내전을 조금만 사용해서 그렇게 보였던것 같네요.
킥서버의 경우
1) 공의 7,8시 방향에서 잡아서 쳐올리는것인가요? 아니면 1,2시 방향을 잡아서 쳐도 되는것인가요?
2) 그리고 임팩트되는 헤드부분이 스윗스팟부근인가요, 아니면 다른 부분인가요?
3) 킥서버가 플랫이나 슬라이스 서버보다 힘이 더 들고 팔관절에 더 무리가 간다고 볼수 있을까요?
4) 킥서버나 스핀서버가 슬라이스 보다 안정성,확률성에서 더 떨어진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고 알고 있던 상식과 달랐지만 수긍이 간적이 있습니다. 킥서버의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것을 생각해야 하나요? 쳐올리지 말고 잡아서 밀어친다는 느낌 정도면 될까요?
5) 임팩트시 라켓과 손목의 각도는 어느정도 인가요?
6) 플랫과 비교하여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시점에 왼쪽 가슴(심장부근)이 바라보는 방향이 어느정도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요?
7) 듀스와 에드코드 에서의 차이점은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이정도 질문을 드리고 나니, 스스로 권엽님을 괴롭히는 수준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내전을 이용할줄 알고, 킥서버의 스핀을 제대로 걸게되는것이 어릴적 자전거를 혼자 배우다가 갑자기 탈수 있게 되는거랑 비슷할거랑 생각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답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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