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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2004.03.26 19:17
좋은 글들 상현님과 이권엽님이 올려주셨네요...
저도 많이 고민하는 부분중에 하나인데, 조금씩 감을 잡아가는 참에 짧게 글 올립니다.
그 동안 너무 기다리는 어찌보면 로딕과 페더레의 차이가 아니었나 싶네요.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로딕은 페더레에 비해서 약간 기다린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제가 그동안 짧게나마 느낀점은...페더레의 인정사정없이 달려들면서 치는 샷이 참 좋다고 생각해서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적중하더라구요.
충분히 자세를 잡고 기다리면서 치되 약간은 달려드는 리듬을 익혔더니 원했던 스피드가 나오는것 같았구요. 반구가 되더라도 다음이 바로 찬스로 결정질 수 있게 되었죠.
물론, 저도 많이 실수를 저지르고 있지만 이건 잘못이었구나..!! 라고 느낀점은 테이크백은 작게해야된다고 생각이 지나친 건지, 짧은 테이크백 스윙이 익숙치않아서 그런건지 팔로우까지 작아졌던게 문제였죠.
이런저런 문제를 일단은 달려들 것, 그리고 팔로우만은 풀로 할 것 그리고 자신감.. 뭐, 이정도 아니겠나 싶네요... 한가지 더, 역시 높은 타점을 의식한다면 살짜가 점프해서 치는 것도 효과가 있었구요...
이상, 다 아시는 허접한 코멘트였네요...ㅋㅋ

즐테하시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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