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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2004.01.05 16:46
저도 정말 실력이 미천하지만 몇자 적습니다. 며칠전 문득 서브 연습을 하다가 깨달은 것인데요. 모든 것은 몸의 흐름상 자연스럽게 힘을 최고로 전달하는 것이 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 테니스 기본적 동작들도 그렇게 나온것 같구요. 아마도 쉽게 회내를 이해할려면 파리채를 가지고서 오른쪽 공중에 가만히 떠 있는 파리를 확 내려친다는 시늉만 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때는 하체가 상체가 돌아가지 않고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상태라 하더라도 아마 파리가 떠 있는 그 한 점에 최대한 힘을 보내어 그 끝점에서 스냅을 주어 친다면 아마도 내 오른손이 자연스럽게 안 쪽으로 돌아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저는 이론적인 것은 깊이가 전혀 없지만 아마 회내라는 것도 인체에 인위적으로 무리를 주지 않고 최대한 힘을 전달 할려다 보면 자연스레 생기는 동작이 아닐까요?... 감히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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